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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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절정에 속할 작품이다. 이전 작품들을 능가했다. 글을 쓰면서 얼마나 분노하고 얼마나 울었을지 감히 공감해본다. 또한 탈고 후 얼마나 무력과 허망에 꺼져들어갔을지 감히 상상해본다. 스티븐 킹이 신이 아니라 당신이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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