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좋다 (보급판 문고본)
나카자와 신이치 외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수도승들의 세계를 통해 욕망을 들여다보아서인지 사랑 혹은 애욕의 힘은 지긋지긋하게 강하고 질기다/쉽게 접하기힘든 사제들의 성욕과 그성욕에무너진 역사적일화들이 잘나와있다/차마옮겨적기에도 두렵다/끔찍한`부정적인것`과함께지내기(tarrying with the negative)여!!!/나는과연누구를탓할수있을까/성직자들의 고뇌에발가락끝도못담가본나같은놈이...(그러고보니 무성애자로3년을살아본경험은있다..^^앞으로도무성애자로 살고자하는데 잘될지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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