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쿤데라사유의결정판이라할만하다/헤밍웨이하면<노인과바다>가떠오르듯쿤데라하면앞으로이책이상기될것이다/쇼펜하워와칸트의물자체를언급하며스탈린이지배하는물자체의의지가무엇인지신선한그렇지만다소염세적인세계해석을보여주고있다/하지만이염세와허무를관통해야만즉무의미를관통해야만'축제'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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