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술을 이렇게 본다
오종림 / 솔출판사 / 1997년 2월
평점 :
절판


아무래도 음지에서 하는 미신학을 전공하다보니 알게모르게 권위 있는 사람이 쓴 텍스트를 찾게 된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게융을 비롯하여 셀 수 없이 많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중문과출신으로 자신이 최초로 매화역수를 우리나라에 소개했다는 자부심을 책에 담고 있다. 깊이 있는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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