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상징
칼 구스타프 융 지음, 이부영 외 옮김 / 집문당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윤기 선생 역본도 일급 수준이지만, 그래도 역시 세계적인 융 전문가인 이부영 선생의 역본이 더 ‘융적‘인 판본에 가깝다, 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융의 자서전 역시 조성기 역본도 훌륭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이부영 선생님의 역본이 더 가독성이 높은 듯하다. 사실, 어디 가독성만 높겠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