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정도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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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진정한 나와 마주한 적이 있는가? 언제 부터인지 몰라도,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회사의 직급과 누구의 아빠로 누구의 남편으로 남들과 비교당하면서만 살고 있는 것 같다.

남들보다 앞서가고 잘 살기 위해서 물질적인 부를 이루기 위해서 나를 버리면 살아온 것 같다.

진정한 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내가 아닌.. 어딘가에서 널부러져 있을 진정한 나에게 손을 내밀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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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틀로써 프로이트가 선택한 출발점은 무의식이었습니다. 그는 환자를 보다가 꿈, 환상, 공상, 말실수 와 같이 흔한 현상에서 인간의 마음에 무의식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 그러면서 그는 마음을 의식(conscious), 전의식(pre-conscious),무의식(unconscious)으로 나누었습니다. 마치 커다란 땅덩어리를 나눈 것 같다고 해서 이것을 지형 이론이라고 합니다.

 

구조 이론은 인간의 마음을 마치 세 명의 사람이 움직이는 것처럼 봅니다. 그들의 이름은 이드(id), 초자아(superego), 자아(Ego)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이드는 욕망의 대변자입니다. 자아는 중재아입니다. 초자아는 자아 이상(ego ideal), 도덕, 윤리, 양심의 대변자입니다. 이드는 욕구를 주장하고, 초자아는 금지된 일을 못하게 막아서거나 이상을 추구하고, 자아는 타협점을 찾습니다.

 

이런 타협성을 이끌어 내는 자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힘있는 자아는 고통스러운 일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자아의 힘을 키워 놓아야 합니다. 자아의 힘을 키우려면 다소의 시련은 필수적입니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사람입니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의 대인관게는 정말 어렵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에서 채우려합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움직이는 두 가지 욕동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삶의 욕동인 리비도(Libido - 성 에너지)와 죽음의 욕동인 타나토스(Thanatos 공격성, 공격적 에너지)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가 지나친 사람에게는 남에게 잔인하게 대하고 싶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지나치게 깔끔한 사람의 마음에는 아주 더럽게 살고 싶은 욕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불안은 나를 행동하게 하는 큰 동력입니다. 그러니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불안한 감정을 내몰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마십시오. 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 불안한 마음이 나에게 서두리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재촉을 하기에 벼락치기 공부라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포 중에서 제일 흔한 공포는 무대 공포 (performance anxiety)로 사회 공포증(social phobia)의 한 종류입니다. 이러한 무대 공포의 뒤에는 비판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숨어 있습니다. 어려서 집에서 한 작은 일들이 어른들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받는 것으로 끝났다면 아마도 무대 공포에 시달리지 않을 것입니다. 무대 공포는 늘 어른들이 나를 비난할 것을, 내가 시원치 않아서 나를 떠날 것을 두려워하며 살아온 결과입니다.

 

우을 증상 역시 내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입니다. 너무 앞서 나가지 말고 이제는 좀 속도를 줄이면서 천천히 나와 내 삶을 성찰해 보라는 경고이자 기회입니다. 내 자아와 내 초자아를 살펴보세요. 자아가 너무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초자아가 너무 강해져서 내 스스로 나를 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은근한게 숨겨진 자살행위기 있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일을 꾸준히 또는 충동적으로 하는 것도 일종의 자살 행위입니다.

흡연,폭음,폭식, 약물 남용이 그러합니다. 자신에게 나쁜 줄 알면서도 그러는 것은 불안을 해소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처벌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벌 받는 괴로움을 통해 죄책감을 덜어내는 행위에서 얻는 만족감이 해로운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동기가 됩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고독과 외로움을 구분해 말합니다.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이고 외로움은 혼자 있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외로움은 덜어내야 좋은 감정이지만 고독은 추구해야 할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열등감은 어린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어려서 부모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비판적이면 열등감의 싹이 자랍니다. 비판적이라 함은 어린아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실수를 부모가 관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개 부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원인이지요. 예를 들면 친척집 다른 아이들과 자기 아이를 비교하는 경쟁심이 있다든지, 부모의 완벽주의로 인해서 아이의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역시 부모의 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입니다. 열등감은 세대를 이어 전해집니다.

 

시기심이란 단어는 모든 언어권에 있습니다. 인류의 본성입니다. 시기심은 정신분석학에서도 중심 개념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입니다. 예를 들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형제간 경쟁, 승화에서 시기심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얼마나 잘 하는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내가 내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그들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온통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얼굴을 붉히고 수줍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원하는 나>를 <내가 원하는 나>로 착각하고 살면서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진짜 나를 지키려면 늘 세심하고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다가 가고 싶지 않는 곳에 엉뚱하게 가는 일을 피하려면 애를 써야 합니다. 진짜 나를 지키려면 일상의 자잘한 즐거움을 포기해야 합니다.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들지만 끝나고 나면 허탈한 모임을 줄여야 합니다. 그런 자리의 단골 메뉴인 남의 뒷이야기, 남이 어려움에 빠진 이야기는 늘 자기애적 허영심을 충족시켜 주지만 껌과 같이 단물은 빠지고 턱관절만 아픕니다. 남을 너무 씹으면 내 마음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치아가 닳아 버립니다. 남이 원하는 것을 너무 의식하고 그것에 맞추려고 하면 진짜 나를 지킬 수 없습니다. 잘못하면 자아의 모습이 변해 버립니다. 남이 나를 싫어하거나 떠날 지라도 나를 지키기 위해 내 깊은 마음에서 울려 퍼지는 진짜 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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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팩트체크 경제.상식 편 - 세상을 바로 읽는 진실의 힘 팩트체크 3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제작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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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한 번더 사실을 분석해야 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역시 사람은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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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이라는 말은 1865년 네덜란드 운하 건설 현장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노동자들의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 도프 종류의 흥분제를 먹였는데, 장시간 활동을 지속하고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 효과를 노렸다. 이는 곧 강력한 근육활동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 쪽으로 전파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유통업 용어 중에 loss leader pricing 이라고 있는데, 한국식으로 보면 미끼상품 판매 정도로 번역이됩니다. 각 유통업체가 일부 제품의 할인을 많이 해주는 대신 다른 상품의 가격을 올린다는 거에요. 결국 소비자의 총지출은 비슷하거나 더 많아지는 겁니다.

 

국가채무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금융성 채무와 적자성 채무다. 금융성 채무는 쉽게 말해, 돈을 빌려오긴 하지만 그대로 쌓아두거나 빌려온 액수에 해당하는 자산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실제로 구멍이 생기는 건 아니기 때문에 소위 질 좋은 채무라고 하는 데, 앞서 정부가 이야기한 주택체나 외평채가 여기 해당한다. 반면 적자성 채무는 나라 살림에 구멍이 났을 때 이를 메우가 위해 지는 빚이다. 빚을 상쇄할 수 있는 자산이나 담보가 없는 순수한 빚이기 때문에 나중에 결국 세금 등으로 갚아야 한다. 소위 질이 나쁜 채무인 것이다 .

 

MOU (Memorandum of Understaing)의 약자다. 그대로 해석하면 서로 이해한 것을 정리해 둔 것이라고 할 수있다. 일반적으로 기업 간에 국제계약을 맺을 때 크게 세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먼저 비밀유지 약정서 (NDA, Non-Disclosure-Agreement)를 쓰고, 그 다음에 MOU를 체결한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본계약 (Main Agreement)를 체결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름은 이르다, 말하다의 옛말인 '닐다'에서 온 말이다. 어떻게 불릴 것인가가 곧 이름인 셈이다 .그래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불러주는가에 따라서 때로는 그 사람의 정체성이 규정되기도 한다.

 

다른 과일은 병이 한번 돈다고 해서 종 자체가 위협받는 일은 없는데 바나나는 유독 예외다. 이는 독특한 재배 방법 때문이다. 원래 야생 상태의 바나나는 크고 딱딱한 씨가 가득 차 있어 먹기가 아주 힘들다. 그러다 씨가 없는 돌연변이가 나타나면서 이를 개량해 식용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바나나는 본래 나무라기보다 여러해살이 풀이다. 그래서 한번 수확하고 나면 밑동을 잘라 다시 줄기가 자라게 하는 방식으로 키운다. 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 심을 때도 뿌리만 잘라 옮기면 된다. 씨로 번식하는 게 아니다 보니 한 농장에 유전적으로 똑같은 바나나 나무들만 있어 병충해가 한번 휩쓸면 전멸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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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게 일하라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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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일하고 투명하게 일하고 협업하라. 그러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어 개인이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

지극히 맞는 말이고, 뻔한 말인데.... 너무 막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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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사위 (居安思危)라는 말이 있다. 별 탈 없는 시기일수록 위기를 생각하는 지혜를 발휘하라는 뜻이다. 진짜 위험이 닥치면 사람은 알고 있는 것도 잊어버려 우왕좌왕하고, 자신이 가진 실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다. 때문에 위험이 닥치기 전에 미리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전략을 만들어놓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역량이 자라고, 미래의 성장동력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불가항력적인 위기가 닥쳐 경쟁자들이 속수무책으로 쓰러질 때도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바스프의 성공에는 페어분트(Verbund)라는 독특한 생산체계가 있다. 페어분트는 공장을 집결시켜 물류비와 원가를 줄이는 바스프 특유의 생산체계다. 전사적인 관전에서 공간, 시간, 절차의 문제에서 오는 낭비를 찾아내고 새롭게 바꿔서,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결과이기도 하다.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고도화하면서 발견한 낭비요소들을 없애거나 재활용해서 부가가치 창출력을 높인 사례다. 페어분트란 쉽게 말하면, 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나 부산물을 다른 공정의 에너지, 다른 사업장과 공장의 원재료로 사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으로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체크한 후 다음 제품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외부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해 제품을 보완하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는 것은 이런 부분들을 발견해내고 일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규정이나 룰을 바꾸는 것이다. 낡은 원칙을 고치고, 불필요한 특권들만 내려놓아도 경기력은 달라진다.

 

기회가 왔을 때, 일이 닥쳤을 때는 뛰면서 생각한다.는 정신으로 시간과 싸워야 한다. 스스로에게 뛰면서 생각하라고 명령할 정도로 치열한 경험을 할 때 사람은 크게 성장한다.

 

성장의 추진력을 외부의 전문가, 파트너들과 협업한 결과로 탄생한 경우가 많았다. 이것이 바로 콜라보레이션 효과다 .

 

프래너미 : 프랜드(friend)와 에너미(enemy)를 합친 말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혈맹처럼 뭉쳤지만, 스마트폰 결제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길을 간다. 생존을 위해 때로는 동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적이 되기도 한다.

 

소니, 노키아, 야후는 사일로식 사고 때문에 몰락한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알다시피 사일로는 원래 큰 탑 모양의 곡식 저장고를 의미하는 단어였는 데, 회사 안에 담을 쌓고 외부와 소통하지 않는 팀이나 부서를 가리키는 말로 더 자주 쓰인다. 사일로식 사고를 하는 팀이나 구성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서 비생산적이고 일처리가 후진적이다. 조직은 막대한 낭비로 점점 침체된다.

 

유니클로 자기 평가의 주요 내용

1) 신사고, 신방법을 도출했는가?

2)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줄 만한 정보를 발신했는가?

3) 새롭게 성과를 진전시켰는가?

4) 사람을 육성했는가?

 

모든 것을 자원화하라. 혼자 안 되면 둘이 하라. 둘이 안 되면 세상과 협업하라. 유니클로는 이런 행동강령을 만들었고, 가히 혁명적인 사무실 개혁을 준비했다.

 

만약 신이 누군가를 파멸시키고 싶으면 2~3년 정도 성공을 보장해준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순탄하게 풀리거나 비약적으로 성공하다 보면 사람은 내 방식, 내 스타일, 내 시스템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쪽박 차고 망하는 소리가 들려도 설마 나는 아니겠지하며 방심한다. 그러면서 똑같이 무너진다. 결국 미래의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내가 새롭게 기른 실력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자기혁신이다. 그것을 팀으로 이뤄낸다면 무서운 승리의 팀이 된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우리는 혼자서는 도저히 시장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시장의 변화속도는 항상 우리에게 벅차다. 그래서 보이게 일하고, 협업하고 시너지를 내며 하나 된 힘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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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미래의 기회 편 - 윤리, 기술, 중국, 교육 편 명견만리 시리즈
KBS '명견만리' 제작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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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오는 미래의 핵심 키워드는 중국과 인류를 대체하는 로봇과 네트워크 

 

제 4차혁명 피라미드에서 상부에 있는 인간들은 로봇을 다루는 인간으로 거대한 부와 여유로운 삶을 살겠지만,

 

로봇에게 대체되는 인간은 아마도 힘든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 문제 해결 능력일 것인데, 이는 교육의 차이일 것이다.

 

한국에서 나의 자식들을 교육 받게 해야하는 것일까? 고민을 안겨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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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가방과 같이 버려지거나 쓸모없는 물건을 전혀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업사이클링이라고 한다. 개선(Upgrade)과 재활용(Recycling)의 합성어다.

 

모라벡의 패러독스 : 인간에게 쉬운 것은 인공지능에게 어렵고, 반대로 인공지능에게 쉬운 것은 인간에게 어렵다

 

로봇 :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페크가 1920년대 자신의 희곡에서 로봇이라는 말을 처음 썼다. 로봇은 인간을 대신해서 힘든 일을 하는 존재였다. 로봇은 노동을 뜻하는 체코어 로보타 (Robota)에서 나온 말이다.

 

1차 산업혁명 :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적 혁명

2차 산업혁명 : 전기동력으로 대량생산

3차 산업혁명 : 컴퓨터를 통한 자동화

4차 산업혁명 : 소프트파워를 통한 지능형 공장과 제품의 탄생

 

4차 산업혁명은 현재의 불평등을 더 심화시킬 것입니다. 이미 준비된 기업가, 재능 있거나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승리하겠지만, 다른 편에 있는 사람들, 특히 뒤쳐진 이들은 패배할 것입니다. - 다보스포럼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

 

방안의 코끼리 (Elephant in the room)라는 말이 있다. 명백한 문제임에도 무시하거나 언급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이를 때 쓰는 말이다. 어느 날 방 안에 작은 코끼리 한 마리가 들어왔다. 그런데 그 코끼리가 예쁘다고 그냥 놔두다 보면, 코끼리는 점점 더 커져서 결국 방 주인을 내쫓고 만다. 우리 방 안에 지금 중국이라는 코끼리가 들어와 있다. 그리고 틀림없이 몸집을 불릴 것이다. 이 중국발 코끼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젠트리피케이션 : 구도심이 번성해 외지인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중국에서는 집안 배경 없고 돈 없고 못생긴 남자를 댜오쓰라고 일컫는다. 마윈은 "내가 성공한다면 80퍼센트의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라고 했을 정도로 전형적인 댜오쓰였다. 그리고 마윈의 성공 스토리는 중국 젊은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다.

 

주링허우 세대 : 199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중국 전체 인구의 무려 15퍼센트가량을 차지하는 약 2억 명의 젊은이들이다. 개혁개방 시대 이후 고도성장기에 태어나고 자란 주링허우들은 사고가 매우 자유분방하며, 각종 첨단 IT기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얼리어답터들이다. 합리적인 소비 성향으로 소비를 주도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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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휴식 -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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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아니 제일 어려운 것이 영원히 풀지 못할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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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행복과 만족은 자기 자신을 아는 데 있다.

 

성숙한 어른이란 상대방의 화를 잠재우고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고독한 사람은 면역세포인 티 임파구가 형편없이 적어 고독하지 않은 사람의 60퍼센트 수준이다.

 

인간관계론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얘기를 진심으로 경청하라. 상대방과 논쟁해 이기려 하지 마라.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진심으로 칭찬하라는 것이다 .

 

사람의 정신 통합을 유지시켜 주는 힘은 자기 확신이다. 자기 주체성이 확실해야 사람은 추진력을 갖고 살 수 있다.

 

사람은 인정해 달라고 애걸하는 심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버림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대화 중에 자기를 뺄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심리적 현실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감옥 생활을 계속한다.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의 의사 핸리 모즐리는 "눈물로 씻겨지지 않은 슬픔은 몸을 울게 만든다"고 했다. 특히 분노는 심한 마음의 통증을 일으키고 몸의 질병으로 나타난다.

 

내가 이렇게 실력 있는데도 날 버려? 하면서 타인의 인정에 집착했다. 공부와 일에서 얻는 성취감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려 했다. 집착과 열정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

S = X + Y+ Z

S=성공 / X =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 Y = 생활을 즐길 것 / Z = 한가한 시간을 가질 것

 

내적 대상관계 (internal object relationship)란 말이 있다. 유년기에 어떤 중요한 인물(대상)과 가졌던 관계가 마음속에 내재화되어 행동 패턴을 만든다는 것이다 .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 빅터 플랭크 : 사람들과 인사할 때 어떻게 지내십니까? 라고 묻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묻는 것이다. 여기에서 어디에는 공간적 장소가 아니라 심리적 장소를 말한다. 지금 실제 현실에 살고 있는지 아니면 심리적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를 물어 보라는 얘기다.

 

가인 컴플렉스 (Cain complex) :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빌려 온 말이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질투하여 죽이는 사건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두고 형제들이 경쟁하는 것이다. 정신의학에서는 이를 형제 간의 경쟁이라고 부른다. 질투하는 아이가 무의식에 있는 것이다. 동료들에게 지나치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사람은 가인 컴플렉스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의존적인 사람이 독립적인 체 위장하면 병이 생긴다.

의존적인 사람은 자기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는 힘이 없다. 어머니의 보살핌에 대한 욕구불만 때문이다.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안심하는 의존적인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열등감은 이상적 자기(Ideal self)와 현실적 자기 (real self)사이에서 차이를 느낄 때 생긴다. 자기 평가의 기준을 돈, 학벌, 외모로 삼아서는 열등감을 벗어날 수 없다. 그보다는 인간으로서 자기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조건 때문이 아니라 인생의 개별성 때문에 인생은 값나가는 것이다.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은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아이"라는 자아상을 갖게 된다. 무의식 속에 있는 의심 많은 아이는 세상은 위험한 곳이고 세상 사람들은 나를 불행하게 하려고 음로를 꾸민다고 믿고 있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성장시키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착취하고 파괴하는 사람이다. 병적인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자기가 왕자와 공주라고 믿는 시기가 있다. 보통 세 살 이하의 시기이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 이런 대우에 대한 욕구를 자기애적 욕구라고 한다. 내가 최고야라는 욕구다. 이 욕구가 충족되면 아이는 잘난 체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원만한 성격으로 자라난다. 하지만 이 욕구가 채워지지 못했을 경우 그 배고픔이 무의식에 남는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에도 남의 인정과 칭찬을 받아 그 공허한 자리를 메우려 한다.

 

인간의 성장은 주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은 관계와 함계 나이를 먹어 가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다섯 종류의 나이가 있다. 달력이 한 장ㅅ기 넘어갈 때마다 먹는 달력 나이, 결혼할 나이 등과 같은 사회적 나이, 노인인데 체력이 20대 같다 하는 신체적 나이,스스로 느끼는 자각적 나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리적 나이가 있다. 심리적 나이란 나잇값을 하는 나이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나잇값을 해야 어른이 되는 것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도 인격의 힘이다.

 

아이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 주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부모가 진짜 좋은 부모이다.

 

부부 사이가 좋으면 아이가 에디푸스 컴플렉스를 잘 극복하게 된다. 아이들이 4~6세가 되면 이성의 부모에게는 애정을 느끼고 동성의 부모에게는 질투와 경쟁적인 증오심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이와의 사이에 만들어지는 삼각관계가 에디푸스 컴프렉스다.

 

퇴근 후 집에왔을 때의 5분이 아주 중요하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먼저 아이와 충분히 스킨십을 하고 말도 걸어 주어 엄마가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람의 영혼은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먹고 산다. 인간은 어릴 때 부모로부터 충분한 인정과 사랑을 받아야 그것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아가 형성된다 .

 

성장과정에서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면 아이가 병적으로 약해진다.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아파야 할 고통을 어머니가 제거해 버렸기 때문이다. 적당한 좌절은 인격의 바른 성장에 필수적이다.

 

의지가 약한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 아니다. 인내의 한계에 달했을 때 인간은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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