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마음을 놓다 - 다정하게 안아주는 심리치유에세이
이주은 지음 / 앨리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의 내용과 제목이 ‘딱’맞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그림들에 내 마음을 올려놓았다.
그림의 사연에 따라 내 마음이 웃고 울었다.
어쩌면 처음으로, 그림과 하나가 되어 세상을 마주한 것만 같다.

‘참 좋은 책이다’라는 표현은 정말 진부한 것 같다.
그런데 말이다. 때로는 그 진부한 표현을 쓰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이 그렇다.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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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배명훈 지음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소설의 어떤 가능성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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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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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글에 내 마음이 위로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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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여왕
백영옥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스타일’을 보고 난 그런 생각을 했다.
재밌는 글을 쓰겠다는 백영옥의 말이 허언이 아니고,
이런 작가도 필요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 말이다.

김훈과 신경숙, 황석영과 김연수와 같은 작가들이 있는가 하면, 밤새 읽으면서 키득거릴 수 있는, 재밌는, -그것이 칙릿이라 할지라도- 소설을 쓸 줄 아는 소설가도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백영옥이라는 작가는 본격문학과 재미를 주는 문학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그만의 매력을 만들어내는 작가다.

그녀의 글은 재밌다. 시원한 파도가 내게 다가온 것 같은 그런 즐거움이랄까.
‘다이어트의 여왕’에서 다시 그 사실을 확인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재밌는 소설을 쓸 줄 아는 그런 소설가가 있을까.
한편으로 그녀의 글은 시대의 문제를 담아내고 있다. 트렌드를 날카롭게 말하면서, 단순히 그것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짚어낼 줄 안다. 본격문학의 기질이 담겨 있는 셈이다.
 

다이어트 게임이라는, 다이어트의 여왕을 뽑는다는, 이런 불온한 소재에서
시원한, 재밌는, 한편으로는 진지한 그런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다니…
확실히 이 소설가는 글 쓰는 재주가 있다.

휴. 백영옥 덕분에 지난 밤 재밌게 보냈다.
그녀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 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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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것이 우리시대의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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