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로드무비 2004-12-03  

뭘 보내셨다고요?
아니 동건 군 출연한 새 드라마 땜에 정신없으실 텐데 제게까지 신경을 쓰시다니! 호옥시 또 주하 머리핀 아니래요?ㅎㅎ 그게 뭐든 고맙게 넙죽 받겠습니다. 투풀니임.^^ (날이 갈수록 선물 받는 자세가 기고만장해져서 큰일이에요.^^;;)
 
 
어룸 2004-12-0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그렇게 편하게 받아주시는게 저는 젤 좋아요!!^ㅂ^ 미리 말씀드리지만, 진짜 별거 아니라서 실망하셔도 전 모름당몰라용~>.,<

로드무비 2004-12-06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선물 도착했습니다.
카드도 쁘띠마르샹 캘린더도 너무 예뻐요.
수암님께 받은 책 등 오늘 두 건이나 자랑질하려니 찔려서
그냥 님께만 살짝 보고하렵니다.
스티커도 다양하고 너무 예쁘군요.
안 그래도 살까 말까 망설이던 것인데 내 나이를 생각하며 참았던
거랍니다. 그래서 이런 선물이 제일 반가워요.
저도 예쁜 연하장 보면 사뒀다가 투풀님께 제일 먼저 보내야겠어요.
고맙습니당.^^

어룸 2004-12-0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거 사려고하시던 거여요?!!! 꺄아~~>ㅂ< 제가 진짜 잘골랐군요!! 로드무비님은 이쁜거 좋아하시고 인형도 모으시니까 혹시나했는데, 선물도 카드도 둘다 맘에 드신다니 너무 감격이어요!! ^ㅂ^ 주하랑 캘맅더 꾸미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앤지 2004-12-01  

위험한 사랑 에서 자꾸 글 남기는 앤지입니다!!!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답글을 올려 통신하고 있는 앤지입니다. 이렇게 방명록을 남기니 약간 쑥쓰럽네여.. 음. 서제에 와보니 굉장하시군요. 마이리뷰가 몇백편이나 --;, 저는 그 10분의 1 수준.. 저의 로맨스소설 광과 만화매니아라서 그외의 책은 안본다는... 그 로맨스 소설 100권은 제가 시집올때도 들거온건데, 우리 남편의 허리가 휠뻔했죠. 그거 다 한번에 차에 실어서 옮긴거거든요. ^^; 친정에서 엄마가 하두 버리라고 해서 제가 3줄로 뒤에 계속 쌓아놓은 거 모르고 우리 남편이 "에게, 20-30권, 내가 옮겨줄께 한거죠..". 우리 남편은 그 책을 꺼내 가방에 넣으면서 어떻게 된거야 . 책이 계속 나와....했죠. 그뿐만 아니라 전 할리퀸은 엄청 많거든요. 하여튼 서로 유익한 독서 재담을 나눴으면 해여.
 
 
어룸 2004-12-02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앤지님>ㅂ< 글남겨주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ㅎㅎ위험한사랑에서 계속 얘기나누는거 넘 재밌었어요^ㅂ^ 오늘은 앤지님이 무슨말씀을 남겨주셨을까나~하는 기대로, 속전속결의 채팅보다 더 기쁘고 즐거웠답니다♬
ㅋㅋㅋ남편님의 '책이 계속 나와...'부분이 너무 웃겨서 혼자 키득대고 있어요^^;;;; 음, 저도 그렇게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많이 보는건 아니어요(대부분이 로맨스죠, 물론!!) 로맨스소설 팬이신 앤지님을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ㅋㅋㅋ로맨스의 마력에 퐁 빠진 사람들끼리 신나는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많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icaru 2004-11-29  

간만에~
요즘엔 알라딘 서재 보기를 본의 아니게 띄엄띄엄 보믄서..살아요... 님의 서재도 간만에 놀러왔시요~ 그래서...일단 그간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볼라고 휘리릭휘리릭...훑고 있었는데 시방 궁금 사항이 하나 생겼어요... "야외 촬영" !! 결혼하시남요?? ... 건이랑?
 
 
어룸 2004-11-3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복순이언니님^ㅂ^)/ 몸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뵈니 넘 좋아요^^ 알라딘대란이후로 저도 출석을 게을리했더니 매일매일이 밀린숙제하는 기분이어요^^:;;;
저...근데요, '야외촬영'은 무슨말씀이신지 접수가 잘...^^a 저희오빠가 결혼야외촬영을하긴했지만 그얘긴 아니실테고...아, 물론, 건과 제가 사랑의 야외촬영을 할수만있다면 좋아죽겠습니다만...!!!! ^ㅂ^
 


플레져 2004-11-26  

접니다 ^^
투풀님... toofool님... 님의 이름을 부를 때 입 모양이 같아요. 쭉~ 입술만 내밀면 님을 가볍게 부를 수가 있네요. (닭살스러운감요? ㅎㅎ) 자주 님의 이름을 부를까 합니다. 방문도 자주..^^;; 정겨운 이웃 사촌이 되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자구요~ ^^
 
 
어룸 2004-11-2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ㅂ@ 정말 그렇군요~ 마릴린몬로가 "우~!"할때의 입술모양~!! ^.^ 갑자기 제 닉넴이 너무너무 좋아집니다!!(ㅋㅋㅋ제가 마릴린이 된건 아니지만 휴,흉내만이라도~~TㅂT)
ㅎㅎ이렇게 방명록까지 남겨주시니 좋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ㅂ<)/ 예~플레져님!! 이겨울을 뜨시게~!! 뜨끈하게~~!! 화끈하게~~!! 불태워보자구요오오옷~(어째 점점 분위기가...^^;;;;;)
 


Laika 2004-11-17  

해뜨길 기다려도
해가 잘 안보여요...이 집에선... 그래도 toofool님이 대신 지켜준다니 기쁩니다. 그럼 toofool님은 언제 자나요? 이런 올빼미 생활은 피부에 안좋다는데... 지금쯤 곤히 (앗, "곤"이다...ㅋㅋ) 자고 있을 toofool님을 생각해봅니다.
 
 
어룸 2004-11-17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곤'이군요!! ^ㅂ^ (그렇게 열심히 '곤'히 자주는데도 꿈에 번도안나왔답니다~흐윽~TㅂT)
ㅎㅎ밤10시에서 새벽2시까지는 꼬옥 자줘야 피부미용에 좋다던데 그때가 제일 정신이 말짱하니 우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