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2004-12-01
위험한 사랑 에서 자꾸 글 남기는 앤지입니다!!!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답글을 올려 통신하고 있는 앤지입니다.
이렇게 방명록을 남기니 약간 쑥쓰럽네여.. 음. 서제에 와보니 굉장하시군요.
마이리뷰가 몇백편이나 --;, 저는 그 10분의 1 수준.. 저의 로맨스소설 광과 만화매니아라서 그외의 책은 안본다는...
그 로맨스 소설 100권은 제가 시집올때도 들거온건데, 우리 남편의 허리가 휠뻔했죠. 그거 다 한번에 차에 실어서 옮긴거거든요. ^^; 친정에서 엄마가 하두 버리라고 해서 제가 3줄로 뒤에 계속 쌓아놓은 거 모르고 우리 남편이 "에게, 20-30권, 내가 옮겨줄께 한거죠..". 우리 남편은 그 책을 꺼내 가방에 넣으면서 어떻게 된거야 . 책이 계속 나와....했죠. 그뿐만 아니라 전 할리퀸은 엄청 많거든요.
하여튼 서로 유익한 독서 재담을 나눴으면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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