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란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만큼 기분나쁜 소설입니다.싫은 ㅇㅇ에 대한 단편 형태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버립니다.유령도 아닌 이상한 존재, 이상한 이야기임에도 상당히 매력이과 여운이 있네요.논리적인 분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다간 책을 집어던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13년도 읽은 책입니다.많은 부분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저 이 책이 좋았습니다.종교적인 색채는 강하지 않아서 거부감은 없었어요.다른 책들도 나오지만... 이 문구는 여전히 인상적입니다.˝삶은 고해다. 이것은 위대한 진리다.˝
21013년도 읽은 도서입니다.그냥 재밌는 과학도서로 봤는데 의도하는 내용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곤충, 동물의 군집활동에 대해서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냥 유익한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