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충격적인 내용에 충격적인 결말입니다.
영상에 비유하자면 소설로 쓰여진 고어물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표현이 잔혹하고 엽기적입니다. 그럭저럭 읽기는 했습니다만 재미있다고 하기엔 수위가 너무 높습니다. 잔인한 내용을 싫어하는 분들께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리 추리와 반전을 좋아하더라도 추천하긴 어려운 소설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othgirl 2017-02-2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책 구매.. ㅠㅠ 언제 보려나요 생각난 김에 봐야할지도

인생사새옹지마 2017-02-25 11:39   좋아요 0 | URL
금방 보실수 있어요.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대충 읽어도 됩니다.
결론 본 다음 부분적으로 다시 보고 싶어서 뒤적뒤적 했지만요.
저는 이어서 고쓰 읽고 있습니다. (실수) 분위기가 비슷한 점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