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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am 2004-07-1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영~~어제 갔었는데..근데..어디에 글을 올려야 하는지.모르겠드라고..너두 여기다가 서재 만들지 그래?? 알바도 되고..일석이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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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am 2004-07-1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영땡큐...

책읽는나무 2004-07-18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이보다 원이가 성이랑 많이 닮은것 같아요....^^

goodmam 2004-07-19 0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다들 그런 소리많이들 하죠..웅이는 오히려 성이 아빠 를 닯았다나??ㅎㅎㅎ
분위기가..^^
 

어젯밤..웅이가 계속 울고 보챘다..아기때 부터 거의 보채는게 없는 아이라..안자고 우는데...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울면서 "아파...약~~~"하면서 자꾸 다리를 만지니..다리가 아픈가 싶어서 다리 주무르고 급기야..오늘 아침엔..발가락을 다섯 다 따기까지 했다.."왜그런지 모르겟는데..울면서 다리를 웅켜쥐니..아프다고 무릎을 쥐고..새벽 6시에 또 깨서 울고...잠을 거의 못잤다..

아침에 비오는거 보더니 나간다고..해서 장화신고.나가서는 물첨벙하는가 싶더니 "아~~"하면서..귀를 만지는게 아닌가..

부랴부랴..병워을 갔더니..왼쪽귀가 중이염이 심하다고..많이 아프겠다며 주사까지 맞고 왓다..약먹고..그럳더니 좀 놀다가 잔다..원이까지 잠을 설쳐서인지..둘다 곤한 낮잠에 빠져있다..

중이염인지도 모르고 괜히 발가락마나 따고..아프다고 약 바르라고 소리지르던 어젰밤의 모습을 떠올리니..가슴이 아팠다..잠낀의 아이의 아픔을 보는것도 가슴이 답답하니..정말..

2주 정도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한다..얼른 나아야지..웅아..발가락 따서 아팠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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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7-07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어디가 아픈지 확실히 잘 모르더군요!!
그리고 엄살도 심하여..조금만 이상하면...무조건 아프다고하구요!!
울집애는 엄살인지..잘은 모르겠지만...."엄마...다리가 너무 아파요~~"한밤중에 그래서...깜짝 놀랐어요!!...낮에 너무 많이 걸었거나..심하게 놀면..다리가 뭉치다보니..다리가 아픈데..그걸 너무 아프다고하니....전 무슨 이상이 있나?? 깜짝 놀랐어요...그후로 민이는 조금만 아프면...."엄마 너무 아파요~~~'하더군요...ㅡ.ㅡ;;

그리고 아이들은 대부분 다른곳이 아파도...배가 아프다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조카들을 봐도 그렇고....머리가 아파도 배가 아프다고 그러고....ㅡ.ㅡ;;
암튼....아이들 이상이 있을땐...바로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웅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어쩝니까??
빨리 낫길 바랍니다....
감기때문에 중이염에 걸린건가요??
암튼.....웅아 빨리 나아라~~~

아영엄마 2004-07-0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감기와 함께 중이염에 자주 걸리는 모양입니다.. 정확하게 어디가 아프다고 말 못하는 아이나, 그때문에 답답하고 속상한 엄마나... 얼른 낮길 바랍니다..

goodmam 2004-07-09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웅이 아프다는 소식에 이렇게 걱정의 글 적어주셔서 먼저 감사^^꾸벅^^
워낙 잘 보채지도 않고..정말 의젖하니..그런 녀석인데...기침이랑 가래가 좀 있었는데..그 감기가 같이 중이염이 온건가봐요..저도 아이가 중이염 걸리기는 첨이네요...웅이는 참고로 아직도 모유먹거든요..얼른 나을 거예요..아영맘님,민이맘님..감사^^..검은비도 ㅎㅎㅎ
 

개구리 먹이로 파리가 좋다는데..집안에 파리가 없으니..그래서 톱사슴벌레 먹이로 준 자두에서 가끔 작은 파리같은 날벌레가 생기길래..그거 먹으라고..거기에 넣어놨는데..작은 숨구멍으로 도망을 가버렸는지.아침에 보니..없네..ㅠ.ㅠ 집안 구석구석 다 뒤져봐도 안보이네..이를 어쩌나..어디로 갔을 꼬??허허...

혹시 톱사슴벌레가 잡아먹은건 아니겠지..그건 물이나..과일즙..이런거만 먹는 벌레인데.ㅉㅉ ..아님..어디서 벌써 죽은 건 아닌지...ㅠ.ㅠ

..개구리가 어디로 갔을까요?? 웅이는 개구리를 손으로는 못만지니까 작은 통에 넣어서 어제 들고 다니면서.."베를베를"하면서 개구리 우는 소리 흉내내고 다녔는데..작은 통에 넣어서...

하루종일 개구리 찾기 해야 될듯 싶네요^^

개구리야..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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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톱사슴벌레에 이어..이번엔..개구리와 달팽이를 잡아왔다..개구리는 청개구리인데..2cm정도의 작은 개구리..너무 귀엽다..발가락도 책이랑 똑같이 생겼고..힘이 좋은지..녀석 이리저리 팔짝팔짝 잘도 뛴다..아이들은 개구리가 뛸떄마다..소리 지르며..따라 다닌다..ㅎㅎ 역시 자연만큼 산 교육을 할 수 있는건 없나부다..어찌나 좋아들 하는지..

개구리 덕분에 달팽이는 찬밥신세..락앤락 큰 김치통에 상추몇장깔고..달팽이 집을 마련해 주었더니..이리저리 잘도 기어 다니네..원이 아빠가 달팽이가 진짜로 책에 나오는 달팽이..'찰리'라고 윈윈동화에 나오는 달팽이랑 꼭 닮았다고..잡아온 녀석..나도 이렇게 크고 잘생긴 달팽이는 처음본다..잘 키워야지..

사진을 올리면 좋으련만..아쉽네..신랑 회사에 있는 디카가져오라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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