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가족여행간다..2박3일..신랑은 휴가떄 시어머니 수술예정이라서..나만..친장식구들이랑 간다..좀 미안하고..그러네..^^그래도 휴가갔다오라고..잘 놀다오라고..용돈도 주네..ㅋㅋㅋ신난다..

오늘은 마트가서..아이들 수영복 샀다..성이도 샀다길래..생가해보니..아이들 수엉복을 깜빡했었던게 아닌가..큰아들은 검은색,작은아들은 파란색..원이는 수영바지를 입어보더니..편한지..계속 입고 있네.

유희왕 튜브도 샀다..내일부터 장마라는데..ㅠ.ㅠ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오길 바란다..아빠 엄마랑 같이 여행이라..좀 설레이기도 하고..그렇아..초등학교떈 가족 여행을 자주 갔었느데..하루씩 야유회라도.커서는 다들..바쁘고 해서 여행은 생각지도 못한게 거의 10여년...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식그들도 많이 늘었다..아이들에..사위에 남자친구까지..재밌을거 같다..

야호!! 비가와도 좋다..우리 아이들..아프지 말고 보채지 말고..건강하게 잘 다녀오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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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7-11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랑나비님 잘 다녀오세요..신랑없는 휴가라도 재미있을거예요. 조금 섭섭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