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검은비가 무슨 테스트하면서..너무 자식들에게 생각이나 모든것이 매여있다고 했던가?? 맞다...지금 난 나를 찾고 싶지만.."나"는 어디에 있는건지..자식들 키우는거..자식들에게 해줄일들..남편과 가정..이라는 울타리..그것들을 지키고 그 안에서 사는것 자체 만으로도 너무나 복잡하고 할일이 많다..
누가 저에게 좀 알려줘요.."나" 를 찾을수 있는 방법을.....
그치만..한가지 가지는 기대는 이 서재를 꾸려가면서..이렇게 생각들을 정리해 가면서..지금까지 잃고 살았던 나를 찾고 싶고 조금씩 발견해 가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희망이 보이는거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