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키우기..내 주위에 많은 아기엄마들이 있다..각자 자기 생각대로..자기 철학 대로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 ..아이들에게 강조하며..때론 다그치며..아이들을 사랑한다는이름으로..아이들을 키운다.비싼 학원이며 유치원을 보내며..거기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내 아이들을 보면서..아무대도 가지 않고 공원에서 놀며 열심히 자연을 탐구하는 아이를 부럽다고들 말한다..참 아이러니 하다..첨엔 생각이 비슷해서 같이 모임을 했지만..지금은 조금씩 다른길로 가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