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4-06-24  

자매끼리 서로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어제 검은비님 서재에서 웅이사진을 보고 맞나?? 하고 들어와보았더니
맞더군요!!....^^
님의 얼굴도 맞더군요!!
예전에 검은비님의 '검은비의 옆가지들'이란 코너에서 님의 얼굴을 보았더랬는데 영화배우인줄 알고 혹~~ 했었던 기억이 워낙 강렬하게 남아있던지라~~
(헉!! 검은비님 앞에서 검은비님이 젤 이쁘다고 했는데....ㅡ.ㅡ;;..ㅋㅋ)

전 외동딸이라 자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이 부럽습니다.....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습니다......ㅡ.ㅡ;;
목욕탕갈때도 부러웠고...성인이 되어...서로 자매끼리 모임을 가지는걸 지켜보는것도 부럽더군요!!

님과 검은비님은 아이들 연령도 비슷하여 더욱더 많은 도움을 주고 받겠군요!!..부럽습니다.....^^
전 아들녀석 혼자서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사촌이라도 있어서 같이 놀면 좋을텐데~~ 란 생각이 들더군요!!....위로 사촌누나가 둘이 있긴 한데...서울에 사는지라 넘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밖에 못보거든요!!

에휴~~ 할수없죠 뭐!!.......내가 하나 낳아주는수밖에요!!.....ㅎㅎ
근데 아들 둘 키우시려면 힘드시지 않나요??^^
 
 
goodmam 2004-06-25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들이 보면 아들 둘키우느라 힘들겠다는 말을 많이들 하시는데..전 사실 힘든지..모르겠어요..그냥 예쁜 딸하나 있었음..하는 욕심이 들긴하지만요..둘쩨도 낳아보면 아시겠지만..얼마나 귀엽다구요..첫아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그 사랑스러움..^^그래서 힘든지도 모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