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러워하지 않을 테다 이 세상에서 내가 꾼 꿈이 지상에 한갓 눈물자국으로 남는다 해도 이윽고 그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때 가서 다 잊었다 해도 - 玄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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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ｌ사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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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月 l 2019-07-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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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
최현미.노신회 지음 / 혜화1117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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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좋아하던 작품을 다시 만난다는 것, 그것도 훨씬 나아진 모습으로 새롭게 만나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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