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1 (위인 동화책 + 만들기책) - 고대부터 삼국 시대 인물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1
토이바오 지음, 류녹수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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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광개토대왕이 고구려를 엄청 크게 만들었대!”

이 한마디에 마음이 찡했어요.
역사를 어렵게만 느끼던 아이가
이야기 읽고, 인형 만들고, 놀이하니
이렇게 스스로 말을 꺼내더라고요.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는
동화 + 만들기 + 놀이가 결합된
초등 한국사 입문에 딱 맞는 책이에요.

책을 읽고
가위를 잡고
손으로 역사 인물을 직접 만들어요.

그리고 주사위 놀이로
광개토대왕도, 김유신도, 선덕여왕도
아이 책상 위에서 친구가 되죠.

머리로 외우는 한국사보다
손으로 체험하는 한국사가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역사 속 인물들과 친구가 되는 경험,
아이에게 꼭 선물하고 싶다면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추천드려요.

📘 1권: 고대부터 삼국 시대 인물 20명
📘 총 3권 구성, 교과서 대표 인물 60명 수록
📘 동화 + 만들기책 세트 구성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국사를 쉽고 즐겁게 시작해 보세요.


✨엄마가 먼저 읽고 추천하는 초등 역사책
✨가위 잡고, 놀면서 기억하는 위인 이야기

체험! 가위잡고 한국사 1권. 고대부터 삼국 시대 인물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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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진주 다정다감 그림책 27
티나 발레스 지음, 누리아 솔소나 그림 / 다정다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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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진주는,
가장 불편한 것에서 시작된대요.

처음엔 그 말이 참 어렵게 느껴졌어요.
불편함에서 어떻게 아름다움이 피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그 말의 의미가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어요.



바닷속, 조용하고 어두운 곳.
겁이 많아 껍데기 속에만 숨죽이며 살던 작은 굴.
세상이 너무 낯설고 위험하다고 느껴져
혼자인 게 익숙했던 굴에게

어느 날,
작고 성가신 ‘모래알 하나’가 찾아왔어요.

굴은 그 모래알을 어떻게든 밀어내려 애썼어요.
거슬리고, 불편하고, 귀찮기만 했거든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모래알은 자꾸만 굴 안에 머물렀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굴은 그 존재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엔 귀엽게 느껴지고,
또 어느 날엔 없어지면 허전하고…
결국 굴의 마음은
그 조그만 모래알에게 스르르 열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함께한 시간들이 쌓이고,
마음이 열리고,
사랑을 알게 되었을 때—

작디작았던 모래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주가 되어 있었어요.



🌷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조용히 웃더라고요.

“엄마, 나도 가끔 친구가 귀찮을 때 있는데,
그래도 그냥 좋아져.”

그 말이 얼마나 기특하고 따뜻했는지 몰라요.

📘 『굴과 진주』는
아이에게는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알려주고,
엄마인 나에게는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부드러운 시선을 선물해 주었어요.

처음엔 낯설고 어색한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여는 연습이 되고,
서툴고 불편한 감정도
조금씩 예쁜 무늬로 남는다는 걸
이 조용한 그림책 한 권이 알려줍니다.



그리고 정말 놀라웠던 건
책 뒷부분에 실려 있던 굴의 생태 이야기였어요.

굴이 어떻게 진주를 만드는지,
바닷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우리가 평소 몰랐던 자연의 신비가
감동적인 이야기와 나란히 담겨 있어서

감성 + 과학 + 성장
세 가지가 한 번에 어우러지는
너무 소중한 독서 시간이 되었답니다.



🪸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불편한 감정과 마주할 때가 정말 많아요.
아이도, 엄마도,
서툰 관계 속에서 하루하루를 배워가고 있으니까요.

『굴과 진주』는 그런 모든 순간에
살며시 손을 얹고 말해줘요.

“괜찮아,
처음엔 누구나 모래알 같을 수 있어.
하지만 그게 너만의 진주가 될 거야.”



📖
『굴과 진주』는
그림책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아요.
그림책이기에 더 깊고, 더 진하게
우리 마음을 안아줍니다.

바쁜 하루 중,
아이와 소파에 앉아
이 책 한 권을 천천히 넘기며 보내는 그 시간이
정말 진주처럼 소중했어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
아이도, 엄마도 꼭 함께 읽어보길 바라요.🫧

굴과 진주 📚 많.관.부 :)


#굴과진주 #다정다감출판사 #감성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도서추천 #초등저학년도서
#아이와함께읽는책 #마음성장 #그림책육아
#책육아그램 #엄마책추천 #자기이해 #타인이해
#마음열기 #진주처럼자라기 #모래알에서진주까지
#그림책속위로 #오늘의그림책 #부모를위한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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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로망스
김진성 지음 / 델피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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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로망스”
사랑은 공식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그래서 더 찬란했다.

드라마처럼 사랑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어요.
딱 정해진 대사처럼, 딱 그 타이밍에 설레고,
우연은 기막히게 연출되고, 끝은 늘 해피엔딩.

이 소설의 주인공 ‘철’도 그랬어요.
로맨스 드라마로 사랑을 공부하고,
그 공식을 인생의 답안지처럼 꾹꾹 외워온 공대 대학원생.
근데 현실은, 연애도, 삶도, 전혀 공식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철이 우연히 발을 들인 곳이 바로
서울의 철공소 거리, ‘문래동’.

낡고 바랜 철 냄새 사이로
요즘 감성 가득한 카페와 예술 공간이 스며든
그 묘한 분위기처럼,
『문래동 로망스』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감정과 인물들의 관계가 스르륵 조화를 이루는 이야기예요.

📍로맨스 + 성장 + 현실 청춘
이 세 가지가 진짜 찰떡같이 섞인 이 소설은
한없이 웃기다가도,
문득 우리 삶의 씁쓸한 단면을 툭 하고 건드려요.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왜 안 되는 거지?”
“난 왜 아직 혼자일까?”
“이 길이 맞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그 질문들.
철이라는 인물을 통해, 그 불안이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가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은 틀을 깨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조금 어설프고, 많이 서툴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알아가고,
예상치 못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랑이 뭔지 진짜로 부딪히며 배워가요.

이건 그냥 ‘연애 이야기’가 아니에요.
누군가에게는
“아, 나도 저런 시간 겪었었지”
또 누군가에게는
“지금 내 자녀도 이런 감정일지도 몰라”
그렇게 깊은 공감과 이해를 건네는 소설이에요.

💕
『문래동 로망스』를 읽고 나면
“내가 믿고 있던 사랑의 공식,
어쩌면 틀렸을 수도 있어.”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
“그래서 더 좋아.”
“그래서 더 내 이야기 같아.”
라고 말하게 되는,
따뜻하고 유쾌한 여운이 남아요.

이 책은 어딘가 어설프고,
조금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감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아요.

읽는 내내 문래동 골목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철공소 옆, 커피향이 스며든 풍경처럼
현실과 감정이 뒤섞인 이야기.
로맨틱하면서도 뭉클하고,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그 모든 순간들이
가슴 한 켠에 오래 남았어요.

💬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청춘의 감정선이 궁금한 학부모,
요즘 세대가 어떤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지
살짝 엿보고 싶은 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사랑엔 공식이 없어도 돼요.
마음이 움직이는 그 순간이,
진짜 시작일 테니까요.”

문래동 로망스 📚 많.관.부 :)


#문래동로망스 #김진성작가 #로맨스소설 #문래동배경 
#감성소설 #청춘성장소설 #사랑의공식 #문래동힙지로 
#학부모추천도서 #30대여성도서추천 #소설한권추천 #문학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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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2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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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왔대!”
전천당 신간 소식에
아이보다 내가 더 설렜던 순간…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전천당 시리즈,
이번에 새로 나온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2권』도
예상대로, 아니 예상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

전천당은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책에 흠뻑 빠지게 해준
정말 ‘고마운 시리즈’예요.
처음엔 시즌1 1권만 사보자 했는데…
어느새 시즌1 전권 1~20권을 다 모으고,
시즌2에 들어서자마자 『행운의 갈림길 1권』도
바로 손에 넣었죠.

그뿐인가요?
확장판인 『천옥원 1권』, 『마석관 3권』,
최근에는 『트래블 여행사』까지 섭렵!
정말 전천당 유니버스를
거의 마스터한 수준이랄까요? 🙌✨



📖 “이번 이야기는 분위기가 좀 달라졌어!”
2권에서는 전천당 옆에 생긴 신비한 책방
〈선복서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그곳의 주인 젠지, 그리고 그와 정반대인
쌍둥이 형이 새로운 중심 인물로 나와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천당을 견제하는 형,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따뜻한 젠지.
기존 전천당과는 다른 분위기의 전개가
긴장감을 더하면서도 묵직한 감정선도 담겨 있어서
아이도 정말 집중해서 읽었어요.



🍩✨ “엄마, 나도 ‘적당히 도넛’ 먹고 싶어!”
이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는
아이들의 일상 속 고민과 감정이
‘소원 아이템’이라는 판타지로 표현된다는 거예요.

– 말을 잘 못 하는 친구에겐 ‘인사말 손지갑’
– 친구 관계에 고민 많은 아이에겐 ‘절친 교환 일기’
– 모든 일을 척척 해치우는 ‘후딱후딱 밀크티’

하나하나 현실과 맞닿아 있어서
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상상도 되고,
때로는 아이가 위로받는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그저 “재미있다!”에 그치지 않고
“이거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하며
스스로 이야기를 확장해가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너무 흐뭇했어요. 🥰



🌱 “아이의 생각이 자라는 시간”
전천당 시리즈는 매번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줘요.
이번 2권에서는 ‘욕망과 선택’,
‘진짜 원하는 것’,
‘남을 위한 선택이란 무엇일까’ 같은
작은 물음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내요.

책을 덮은 후 아이에게 물었어요.
“너라면 어떤 과자를 골랐을까?”
“형처럼 누군가를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까?”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아주 깊고 섬세한 답이 돌아왔답니다.
이런 대화가 가능한 게
바로 전천당 시리즈의 마법 같아요.✨



📘 “책 읽는 아이가 자라는 순간”
처음 전천당을 접했을 땐
글밥이 많다며 그림만 보던 아이.
그런데 이젠 “혼자 읽을래” 하고
스스로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보면
전천당이 우리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준 첫 친구가 맞구나 싶어요.

그리고 이제는
다 읽고 나면 “이제 다음 권은 언제 나와?”
엄마보다 먼저 다음 책을 기다린답니다.

책 읽기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
긴 글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전천당 시리즈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에요.
읽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생각하고, 느끼고, 대화할 수 있는
‘함께 자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 초등 저학년 판타지 도서 추천
📌 독서 습관 길러주는 몰입형 시리즈
📌 전천당 시즌2도 역시 믿고 보는 이야기

앞으로도 전천당과 함께
아이와 더 많은 책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2권 📚 많.관.부 :)


#행운의갈림길2 #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 #전천당시즌2
#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행운의갈림길
#초등책추천 #전천당시리즈 #책육아 #책읽는아이
#초등도서추천 #전천당후기 #길벗스쿨 #독서습관형성
#초등판타지 #아이책추천 #육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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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살리는 비폭력대화 -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는 7개의 열쇠
수라 하트.빅토리아 킨들 호드슨 지음, 정채현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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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바꾸는 법’이 아닌,
아이와 연결되는 법을 배우다 💬🧡



아이의 행동에 지쳐 한숨짓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내 아이를 살리는 비폭력대화》는
그 질문에 따뜻하고 단단한 답을 주는 책이었어요.
바꾸고 훈육하고 제지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함께 느끼고, 바라보고, 이해하는 육아로
천천히 시선을 옮기게 해주더라고요.



“모든 행동 뒤엔 욕구가 있어요”

이 문장이 마음을 콕 찔렀어요.
아이의 짜증도, 고집도, 침묵도
사실은 어떤 욕구의 표현일 수 있다고 말해주는 이 책.

우리가 놓치기 쉬운 건,
‘아이도 나처럼 인간적인 욕구를 가진 존재’라는 점이에요.
그걸 인정하는 순간,
아이를 통제의 대상이 아닌 협력의 파트너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깊고 따뜻했어요.



📖 비폭력대화(NVC), 말의 온도로 관계를 바꾸다

NVC, 즉 비폭력대화는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에요.
우리 가족의 말투와 태도, 감정의 흐름까지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제안하는 철학이에요.

이 책에서는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는 7가지 열쇠’를 통해
매일 부딪히는 육아의 순간들에
현실적이고도 실천적인 해법을 전해줘요.



✨ 기억에 남는 7가지 열쇠들

🔑 목적을 가진 부모로 살기
내가 부모로서 진짜 바라는 게 무엇인지
아이에게 어떤 삶을 보여주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돼요.

🔑 모든 행동 뒤에 있는 욕구를 보기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따뜻한 질문으로 바꾸는 연습.

🔑 안전, 신뢰, 소속감을 만들기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것,
그건 말보다 행동으로 느껴지더라고요.

🔑 주는 것을 북돋우기
아이의 작고 소중한 마음을
놓치지 않고 반짝이게 해주는 부모가 되는 법.

🔑 존중하는 말 익히기
비판이나 명령 대신,
감정과 욕구에 기반한 대화로 전환하는 연습.

🔑 함께 배우는 삶
‘가르치는 부모’보다
‘함께 배우는 동료’로 아이 곁에 있는 것.
그게 진짜 성장을 이끄는 힘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집을 ‘노폴트 존’으로 만들기
누구도 잘못을 따지지 않는 공간,
그저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공간.
아이와 함께 그곳에서 웃고, 울고, 성장하고 싶어졌어요.



🌿 결국, 내가 먼저 바뀌는 것이 시작

이 책은 말해요.
부모가 자신을 존중할 때
아이도 존중받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요.

나의 감정을 돌보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이 진실.
가슴 한편이 찌릿할 정도로 울림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아이를 고치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더 잘 듣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말투를 부드럽게,
반응을 천천히,
눈을 더 자주 맞추고,
아이의 속말을 기다려주는 시간.

그 작은 변화들이
우리 가족을 정말 많이 바꿨어요.



💬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성장 안내서

《내 아이를 살리는 비폭력대화》는
‘부모다움’이 아니라 ‘사람다움’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에요.

아이와 나,
서로가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며
같이 성장해가는 가정을 꿈꾸는 모든 부모에게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육아가 벅찰 때
🧑‍👧 아이와 대화가 어렵게 느껴질 때
📚 마음 깊이 연결되는 대화를 배우고 싶을 때

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말의 온도’를 선물해 줄 거예요.

내 아이를 살리는 비폭력대화 📚 많.관.부 :)


#내아이를살리는비폭력대화 #비폭력대화 #NVC
#비폭력대화육아 #부모자녀갈등해결 #존중하는육아
#감정중심육아 #기린의대화 #노폴트존 #협력하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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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추천 #서로를살리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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