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사람의 길 경쾌하게 고전읽기 1
이인호 지음 / 천지인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나는 늘상
서양철학을 더 좋아라 했고,
특히
소크라테스를 좋아라 했던 고로 이와같은 동양철학은 내게서 좀 멀리 떨어진 것이었다.
어쩌다 논어를 읽어 볼 마음이 생긴 거였는지는.. 글쎄..!

도서관 서가에 꽂힌 논어는 꽤 많았다. 두께도 제각각이었고.
그 가운데 내가 고른 건, 손가락 하나 두께의 이인호氏의 책이다.
그 많은 논어들 가운데 굳이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일단,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
비교적.
다른 논어들에 비해서라면 더더욱.
그리고, 어딘가 익숙한 저자의 이름.
마지막으로, 또 무엇보다,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의 길" 이란 책제(冊題).
그 때문이었다.

집에 돌아와
책을 놓고 뚤어지게 보는데
아무래도 책 표지에 적힌 "논어, 사람의 길" 이란 글귀에 마음을 빼앗긴 모양이다.
사람의 길이라...
사람의 길이라.....

그래서 책 읽기가 좋았다. 나의 고민이 책에 닿아 있어서.

회의(懷疑)하는 뭇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책은 무겁다거나 또 아주 진지하다거나 뭐.. 그렇지는 않다.
그렇다 하여 가볍다할 수도 없으니... 뭐랄까.. 그저.. 적어도 딱딱하지는 않다고 해야 겠지..!
aa!
'경쾌하게 고전읽기'
음..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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