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이런 책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이미 진리를 찾았다. 그래서 더는 사유할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은 선다 싱의 사유를 담고 있다. 사두 선다 싱의 깨달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허나 그 과정은 생략되어 있다. -어.느.날.갑.자.기.- 그저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많은 예화를 들어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을 뿐이다. 어렴풋.. 선다 싱에 대해 생각해 볼 순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나아가긴 무리다. -이 책은 선다 싱, 개인의 이야기로 채워진 책이 아니다.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닌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