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에도 식지 않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앗뜨뜨' 하고 있습니다.^^ 

처음 강좌를 기획할 때에도 '누가 관심 있겠나? 30명만 돼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고전에 대한, 신화에 대한, 북유럽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모이고 뭉치니 이렇게 거대하네요. 

지난주 첫 강의 때 질문이 없어서 사실 좀 당황했는데, 

아마도 첫 시간이라 쑥스러워서 손들까 말까 하셨나 봅니다. 

제가 좀더 기다렸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댓글을 보니, 강의를 끊은 제가 미웠다는 독자님도...;;; 저 미워하지 마세요ㅠㅠ) 

오늘이 2회차 강의 당첨자(?) 발표하는 날이네요. 

비소식은 여전하지만, 그날도 재미있는 강의 즐기러 많이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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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트 2011-07-1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신화와 예술 그리고 게르만 민족의 오늘을 좀 더 생각해 봅니다. 특히 게르만 민족의 문학에 관심이 높았던 저로선 안인희 선생님의 말씀이 조금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신화에 대한 접근에 대해 좀 더 깊이와 성실성을 갖는게 중요한것 같았어요. ^.^ 아무래도 수업시간에 들었던 오페라 dvd르 살것 같은 불안함이 ㅋㅋㅋㅋ 3강도 기대하겠습니다.

모든것의지망생 2011-07-15 15:34   좋아요 0 | URL
이윤기 선생님이 언젠가 안인희 선생님의 책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에 관해 언급하시면서 '신화란 몸 가까이 붙여서는 안 되는 위험한 물건'이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한번 알게 되면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책 사보겠다는 말씀보다는 오페라 DVD 사겠다는 말씀만 하셔서들...ㅠㅠ(책은 이미 다 사신 거죠?^^;;)

jinalov 2011-07-22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자료들은 많은 데 비해 북유럽신화는 너무 없어서.. 관심은 많은데도 자료가 너무 없다보니 항상 일본인들 번역서나 게임기획자 리포터, 또는 스칸디나비아신화 같은 비슷한 류의 책들만 사서 봤었는데... 이번 북유럽신화 특강은 정말 저에게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때문에 모든 일정 포기하고 3강까지 완주를 했는데.. 적은 시간임에도 신화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의 분야까지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후 책을 구매하여 어제 안인희 선생님 싸인까지 받아왔으니 이보다 더한 일이 어디있겠습니다. 이런 멋진 강연을 준비해주신 알라딘과 웅진지식하우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