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인문학 강좌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회를 더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강의와 여러분의 반응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네 번째 강의에도 엄청난 댓글을 올려주셔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선정했으니 다소 아쉬움이 남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강좌 동영상도 올라갈 터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강의에도 많은 관심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00701_astudy5 

 

 

그럼 28분의 여행자를 소개합니다.  

 

 

[네 번째 여행 함께 떠나실 분] 

강성자 ksz1***@hanmail.net
고민경 gm***@hanmail.net
권준범 bau***@gmail.com
권형진 poet2***@paran.com
김경락 punk6***@gmail.com
김선미 mona9***@hanmail.net
김설아 haw***@naver.net
김수정 caus***@nate.com
김인숙 kisk***@naver.com
김혜정 lovelette***@hanmail.net
김효웅 ki***@lig.co.kr
박강인 blooms9***@hanmail.net
박영일 koreanv***@hanmail.net
박유라 yoo***@gmail.com
박철현 ddong***@naver.com
송수정 suejun***@hotmail.com
윤관주 p-z***@hanmail.net
윤세영 yoons***@hotmail.com
이정희 beallri***@naver.com
이주원 juwo***@hanmail.net
이현의 mayri***@hanmail.net
임정아 choro***@hanmail.net
채미영 maria_c***@yahoo.co.kr
최아영 dew7***@nate.com
최진이 jiny***@paran.com
하선영 sunni***@hanmail.net
박현정 musu***@naver.com
홍성욱 pian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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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No 2010-07-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듣겠습니다~~ ^^

알라딘공부방지기 2010-07-20 11:21   좋아요 0 | URL
넵. 목요일에 만나요!!!

키위 2010-07-2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제게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분명 제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겁니다..
목요일에 뵈어요..
룰루랄라 신나는 발걸음으로 찾아뵐게요!!^^

알라딘공부방지기 2010-07-20 11:21   좋아요 0 | URL
이제야 기회를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신나는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분다 2010-07-2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감사합니다!! :)

알라딘공부방지기 2010-07-20 11:22   좋아요 0 | URL
이제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았군요... ^^ 마지막까지 노력해주세요.

홍성욱 2010-07-2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기회 주셨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날을 대비해 건강도 챙겨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얼른 다른 분께 좋은 기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위 2010-07-23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공부방 지기님의 얼굴을 오늘 뵈었는지.. 일일이 댓글로 인사 남겨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눈인사라도 전하고 싶었는데요..ㅎㅎ 오늘 강의 듣고 돌아오는 길에 시원하게 비를 맞았습니다. 몇 차례의 여름비와 뜨거운 햇살로 울창해진 가로수 밑을 걸으며 빗방울 피했지요..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임영신님의 평화로운 목소리 같더군요.. 그 잔잔한 목소리로 평화 여행에 대해 듣고 제 마음에서 평화가 무엇인지.. 나에게 평화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여유로움에서 오는 평화가 아닌 나눔과 실천에서 오는 평화를, 이제부터 저도 제 나름의 평화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여행을 꿈꾸면서, 또 여행을 하면서.. 현실에 대한 도피가 주는 잠깐의 안락을 평화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여행은 좀 달라질 것 같네요.. 좋은 기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감동이 식기 전에 몇자라도 인사를 남겨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음 강의가 마지막이라니.. 이전의 강의들을 듣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주에도 신나는 발걸음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세영 2010-07-2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제 강의를 다녀왔는데, 정말정말 기대했던만큼 감동적인 시간이였습니다. 임영신 선생님 미국에서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 없이 귀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Between here & there ... 미국에서 이라크를 생각하고 강연 중에서도 떨리시는 목소리로 쉽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그 떨림만큼 메시지가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강연에 일찍 도착해 선생님께 책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제꺼 하나와 이 책을 두고 여행을 떠나버린 친구꺼로 두권.. 선생님의 글귀중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길이라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평화를 위해서라도 조만간 떠나야겠습니다. 정말 귀한 시간 나눠주셔 감사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세영 2010-07-2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하나 깜빡 했는데요, 임염신 선생님 글을 읽으며 상상했던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순수해 보이시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 게다가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여행다녀오신 내용 다큐로도 한번 찍어서 더 많은 분들이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선생님 나레이션을 담아서요~ 제가 그쪽 방면에 소질이 있다면 한번 담아 보고 싶지만, 더 많은 평화의 목소리를 나누다 보면, 그런 인연이 닿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일정 소화하시느라 더위에 힘드실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mayring7 2010-07-2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영신 작가님. 어제 정말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이런 강의를 들어본게 처음이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강의를 이제야 알았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늦게나마 알게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직 시차적응도 안되셨을텐데,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