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iam-Webster's Pocket Atlas (Paperback)
Merriam-Webster / Merriam Webster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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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아틀라스


위의 웹스터 포켓 아틀라스는 정말 주머니에 넣어도 쏙 들어갈 만큼의 크기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사진은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지포 라이터를 옆에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알파벳 순으로 각 페이지에 한 국가씩의 지도가 수록 되어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과 같은 경우는 두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도 외에 인구수, 종교 등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원형으로 지구본 그림이 작게 그려져 있고, 그 나라의 위치를 표시해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디선가 모르는 나라 이름이 나왔을 때 찾아보기가 쉽습니다. 알파벳 순으로 정렬이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South Korea입니다.)

 아쉬운 점은 대륙별, 시대별 지도도 수록되어 있었다면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자세하진 않지만 가격에 비해 만족할 만 합니다. 

옆에 사진은 예로서 우리나라 부분을 찍어서 올린 것입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대략적인 지도가 있습니다. (도시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산이나 강, 행정구역은 아쉽지만 누락되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로 지구본이 그려서 있고 우리나라의 위치를 작은 네모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워낙 작다보니 작은 사진에선 잘 안보이네요.) 

그 옆으로는 공식적 국가의 이름, 행정부의 수반(대통령제인가 내각제인가를 알 수 있죠) 그 국가에서 쓰는 언어, 화폐 단위, 인구, GNP 등이 표시 되어있고 

맨 아래 블럭에는 국기와 국기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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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 Deutsch SNULT 시리즈
서울대학교 출판부 엮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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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능력시험은 국내에서 시행되는 것이 SNULT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타 독일어능력시험은 종류가 매우 많고 비용도 많이 들지요. 

하지만 언어 학습을 하다보면, 중급이상이 되면 테스트의 필요성이 생깁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치루고 하는 과정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요. 

SNULT도 자주 치뤄지는 시험은 아니지만 이 학습서는 시험의 문제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가 모의시험을 치룰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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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영문법해설 - 제3개정판
문용 지음 / 박영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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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고 적절한 예문과 참고와 뉘앙스 해설 등이 잘 나와있습니다. 

특히 유의 등을 통해 설명된 문법에 대한 어학적 접근이 문법을 감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문법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성문처럼 너무나 5형식에 답답하게 메어있는 느낌은 전혀없고

어떠한 문법상에 대한 언어학자들의 견해도 간략하게 소개를 곁들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디자인이 화려한 문법책보다야 훨씬 나아요.

그냥, 책을 믿고 찬찬히 읽어나가면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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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화와 시사독일어
최경은 / 연세대학교출판부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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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독해를 연습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먼저 독일어 글들이 소설이나 인문학의 번역문들이 아닌 신문과 이슈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서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어휘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문들이 수십개가 있어서 분량을 정해두고 번역 및 독해를 연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뒤에는 영문과 한글의 번역본이 딸려있어서 비교할 수 있고, 수록된 글에도 사전에서 찾을 수 없는 단어나 관련어휘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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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조르주 뒤비 지음, 채인택 옮김, 백인호 외 감수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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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고 보는데 몇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먼저 역사를 이해하는데 지리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또한 각 시대별로 지도를 머리에 떠올릴 수도 있어야 하고요.

그런 점에서 이러한 책이 나온 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많은 지면이 근, 현대에 할애되었고, 그 또한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피가 커서 어느 방한 구석에 쳐박아질 확률이 대단히 크다고 보입니다.

저또한 역사를 공부하고 있지만 꺼내고 참고하여 보기엔 너무 커서 자주 보게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 우리나라 출판에 있어서 이와 비슷한 구성이 있는 책이 별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라도 만족할 수 밖에요.

 

앞으로 국내의 많은 사학자들이 이와 같은 책을 내놓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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