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설보다는 다큐다. 아무리봐도 한국을 지탱한 힘은 여자들의 노동과 땀과 의리와 충성이 아닌가 싶다. 이들의 인생에 귀기울여주고 유려한 문장으로 표현해 전달해 주신 김서령 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