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까지는 바라지도 않고딱 한달만 있어봤으면 좋겠는 곳~<디어 슬로베니아>쉼보르스카의 시를 빌려˝나는 파리보다 류블라냐를 더 좋아한다(좋아할 것이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 품고 떠날 수 있는 그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