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참 아끼던 사람 - 소설가 박완서 대담집
김승희 외 지음, 호원숙 엮음 / 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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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의 대담집을 읽었다.
그 분의 조근조근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되돌아보니 내가 책을 좀 읽기 시작한 <그 많던 싱아...> (1995) 이후에 발표하신 건 꽤 읽었는데, 그 전에 나온 작품은 별로 못 봤다. 읽어보고 싶은, 읽어야 할 책은 늘어만간다.

우리 아빠랑 동갑이신 박완서 선생님.
그립고 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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