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 책의 연재 시절을 생각하면피식피식 웃음이 날만큼 즐겁다.댓글의 댓구를 하나하나 해주는 작가라니!언수를 언수라 부를수 있던 갑장의 특권으로막 반말도 했었다. 언수야, 장편하나 내놔. 독자이자 친구로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