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공감, 우정, 이해, 열등감, 번민, 애도 등 다양한 감정을 버무려 한 편의 소설로 엮어낸다. 열린 결말도 적절하게 이해될 수 있게 마무리한다. 맘에 닿는 소설을 또 한 편 만났다. #영원에빚을져서#예소연#무슨책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