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하는 사랑 소설이래서 읽어보았다. 제목답게 ‘급류‘를 타고 읽히는 가독성에 소설 읽는 재미가 좋았다. 내용은 딱 K-드라마. 넷플릭스 6부작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리 아픈 기억도 시간이 흐르면 위무된다는 ‘할머니같은 사랑‘의 두 주인공이, 현실의 급류를 잘 극복하며 사랑하길 바란다.#급류#정대건#장편소설#무슨책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