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관하여
정보라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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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는 알겠으나 외자 이름쓰는 것, 남자, 여자 지칭 불편했다. 사이비종교, 제약회사, 동성혼, 가정폭력, 노숙자, 외계인까지... 너무 많은 걸 담으려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않다. 읽기는 불편한데 그닥 남는게 없다. 영화라는 매체보다 소설로서의 우위점이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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