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희 선생님의 역작이 드디어 #소소재 에 도착했다. 루브르의 카라바조 그림이 바로 여기온 듯 선명하다. 인쇄가 미쳤다고 표현하고 싶다. 몽블랑지랜다. 글씨도 커서 노안에 딱맞춤이다. 찬찬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불멸의카라바조#카라바조#고종희#미술사#한길사#무슨책읽어#빚을내서라도사야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