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연수‘는 ‘운전연수‘다. 처음 운전 배울때 긴장되던 느낌이 막 살아나는 단편이다. 장류진의 단편소설은 모든 에피소드에 직업(일)이 바탕이 된다. 특별한 문체도 유별난 이야기도 아닌데 하나하나 재미있다. 젊은 감각인데 나름 이야기가 찰지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아 더 재밌나 싶다. 전공보다 취미가 더 무섭다ㅎㅎ #오늘나눈이야기#휴가끝하반기시작#이번여름엔단편소설을열심히읽었다#연수 #장류진#여름의빌라 #백수린#작별곁에서 #신경숙#무슨책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