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 처음부터 제대로 5
허윤 지음, 윤희동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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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권장도서 교과서수록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중 하나인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를 읽으면서 아이의 꿈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가 다섯살쯤 '별이야 너는 꿈이 뭐야?!' 라고 질문을 했을때

아무생각이 없었던 아이, 아니 꿈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아이이기도 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다양한 꿈을 꾸기도 하지만, 꿈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않고 꿈이 없다고 하는 아이들도 많으며,

막연하게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고 하는데요~

초등권장도서이며, 교과서수록도서인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의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진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5살때는 꿈이 없다고 말하던 아이가 7살이 되어서는 매일, 매주 말할때마다

꿈이 달라지곤 하는데요~

다양한 체험을 하다보면 그와 관련된 꿈을 꾸기도 하고~ 좋아하는 만화를 보면서는

명탐정이 되기도, 경찰이 되기도 하는 아이 이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꿈을 꾸는 과정역시

앞으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나가는데 있어 중요하다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꿈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초등권장도서 교과서수록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이책은 잘하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 속상한 아영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담긴 가슴따뜻해지는 책이랍니다.

이책은 2017 개정 교과서 수록도서로

초등권장도서이며, 필독서로 교과연계하여 읽어도 좋지만

미리 만나보면서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알아두어도 좋은만큼 소장가치는 있는 책!!

차례만 보아도 내용이 어렵지 않게 유추가 되기도 하는것은 물론

책속 주인공 아영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나가는지 만나보면서

울 별이군도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꿈을 찾고 노력하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한장한장 읽어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수줍음 많고 소심한 아영이는 어느날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를 보면서 새로운 기분과 설레임을 느끼며, 행복함에 젖어든

아영이의 달라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싱싱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방울토마토의 모습이 보고 싶은 아영이는 방울토마토를 잘 키우고 싶어졌고

방울토마토를 키우면서 더 예쁘고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싶다는 큰 목표도 갖게 되요~

교과서수록 초등권장도서인 이책은 책 중간중간

교과서 디딤돌을 담고 있는데요~

이부분은 아이뿐 아니라 함께 책을 보면서 아이와 소통할때 엄마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아이가 꿈이 많거나 없다고 하여 걱정할 필요없이

옆에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아이가 좋아하고 그 좋아하는 것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주면서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짝 나아가는 아영이는

방울토마토에게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며, 예쁜 정원을 만들기 위해 꽃시장에 가서 각종 모종을 사오기도 합니다.

엄마가 좋아할만한 꽃을 고른 아영이~

아빠의 적극적인 응원과 엄마의 지원으로 아영이는

아영이만의 멋진 정원믈 만들면서 정원사로서의 꿈씨앗을 서서히 틔워

가꾸어 나가고 있네요~

'두근두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학교수업!!

친구들의 발표시간이 지나 아영이의 발표시간이 되었어요~

아영이는 지금껏 열심히 가꾼 집 정원에 대한 사진자료와 발표준비를 하며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발표를 시작합니다.

아영이가 꿈꾸는 정원사에 대한 발표는 꿈에 대해 특별함을 선사해주었을뿐 아니라

이미 아영이는 꿈을 향해 한 걸음 자신만의 꿈씨앗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영이의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무언가 원대하고 거대한 꿈을 갖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게 해나갈 수 있는 작은 꿈이라 할지라도

단순히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사실과 그 작은 발걸음이 미래에

나의 또 다른 모습에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려고 한것이 아닌가 해요.

책중간중간 아이들이 꿈을 찾고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나의 적성찾기, 진로심리검사, 재능과 직업, 미래사회의 유망직업등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어

아이들이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동기부여를 제공함으로써 꿈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이라 좋네요.

교과서수록 초등권장도서 키움북스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를

읽으면서 꿈에 대해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좋아하는것, 관심있는 것에 대해

찾아보면서 꿈에 대해 작은 씨앗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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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2019 최신 개정판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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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 사전

전국일주 가이드북

유철상, 김충식, 신지영, 신지혜 지음 / 상상출판 2019

하루하루 햇살좋고 포근한 날을 만나다보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는것은 물론 '여행'을 떠올리다보면 해외여행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 하나 끌고 전국을 돌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어서일까?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떠날 계획을 세우다보면 '전국일주'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절실해 지기도 하지만 막상 떠난다고 생각할때 도움이 되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바로 전국일주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출간이 되었다.

전국일주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설렘과 기대감이 샘솟기도 하는데, 이번 개정판은 테마별 & 시기별,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200곳을 담고 있다고 하니 전국일주 '백과사전'으로 이책 한권이라면 다양한 곳을 빠짐없이 다닐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국내여행가이드북, 여행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전국일주 가이드북]만 보아도 당장이라도 가방하나 둘러매고 전국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여유와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맛집을 찾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는것이 기회가 된다면 한달이나 두달일정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 지난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기도 하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개정판에는 '여행 코스가 한눈에 보이는 상세 지도'를 수록하고 있으며, 전국일주 여행 정보를 핵심만 쏙쏙 골라 정리를 했다고 하니 전국일주가 아니더라도 각 지역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갈만한곳을 찾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볼때 활용해도 좋은 국내여행 가이드북이 아닌가 한다.

 

국내여행을 떠날때 많이 이용하는 것이 고속도로로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알지 못하는 장소의 멋진 풍경을 발견해 잠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쉬어갈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일까,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일주를 하다가 발견한 숨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고 하니 책에서 알려주는 코스대로 여행을 한번쯤 떠나 남들이 알지 못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의 멋진풍경, 모습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휴게소 맛집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tv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관심도가 높아진만큼 고속도로별 휴게소 맛집 베스트 정보를 보니 고속도로를 돌면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은 물론 코스별 리스트를 작성하여 여행을 떠나면 그 고속도록의 맛집만큼은 꼭 들려 맛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데, 계절에 따라 그곳만큼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곳이 대구 팔공산이었는데~ 드라이브 스폿에서 소개하고 있다보니 올해가 가기전 드라이브 코스로 한번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봄인 지금은 대전 회인선 571 지방도로가 드라이브 스폿이라니 더운 여름이 오기전 차를 끌고 드라이브 삼아 그곳을 찾아가보고 싶기도 하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드라이브코스별, 테마별, 계절별 특별한 여행,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줄뿐만 아니라 지역별 축제,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한국대표 관광지 100선등 다양하게 정보를 담고 있어 떠나는 이들, 떠나고픈 곳을 찾아볼때 스마트폰을 들고 힘겹게 정보를 찾아볼 필요없이 꼼꼼하면서도 다양하게 꼭 가보면 좋을곳,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등 지역별 여행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맛집, 숙박정보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이 한권의 책만 있다면 알차고 즐거운 국내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매번 가족과 국내여행을 하다보면 갔던곳을 또 가기도 하고 처음 가더라도 유명한곳, 다들 알 수 있는 곳만 찾아다니게 되는데,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된 지도와 놓치기 쉬운 명소, 색다른 테마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기존에 가보았던 지역을 간다고 하더라도 좀더 색다른 여행,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국내여행가이드북이라 좋다.

 

특히, 옛추억을 떠올리 수 있는 달동네를 비롯하여 아이와 가보면 좋을만한곳, 자녀와 함께 하면 좋은 체험정보,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익사이팅 스포츠 체험장 정보까지도 담고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해주지 않을까 한다.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역사에서 부터 특징, 이름에 얽힌 전설, 함께 돌아보면 좋은 스폿 장소까지 소개를 해주고 있어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각 지역 관광지에 대해, 맛집, 숙박업소에 대해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고 있어 시간절약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풍성한 여행 알찬 여행을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북이 아닐까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떠나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담감에 선뜻 떠나지 못할때가 있는데, 이책에서는 입장료가 없으면서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을 스폿을 만나볼 수 있는 '돈 버는 공짜 여행지'를 비롯해 여행 전문가의 고급 꿀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저렴하고도 깔끔한 숙소 얻는 법, 드라이브 코스 추천, 시티투어 활용법등 이책에서 제시한 여행코스만 따라해도 고수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연인끼리,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떠날때 알찬 여행,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북이 아닌가 한다.

이책을 한장한장 접하면서 숨은 명소,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곳으로 당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한것은 물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장소를 선택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꼭 실행에 옮겨 이책이 제시하고 있는 코스대로 떠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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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 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11
박정은.전혜진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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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런던 가이드북

런던 셀프트래블

전혜진, 박정은 지음, 상상출판 2019

여행가이드북, 여행서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숙소, 쇼핑정보등 스폿별 여행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면서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책으로 이번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 '런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만났다.

해외여행하면 파리, 스페인, 스위스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인 '런던'에 대한 이야기를 여행가이드북, 여행서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설레임과 함께 이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을 하면서 지루한 일상에 재미를 더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한장한장 넘겨보면서 미래 떠나게 될 런던여행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런던 셀프트래블] 해외여행가이드북은 최신 개정판으로 2019년 최신 정보를 담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표지만 보아도 런던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기도 하는것은 물론 첫장을 넘기자 마자 멋스럽고 아름다운 런던의 모습을 화보처럼 담고 있어 한편의 그림을 보는듯한것은 물론 그곳에 가 있는듯한 착각에 빠져듬과 동시에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며, 당장이라도 배낭을 둘러메고 비행기에 올라 아름답고 멋진 런던을 활보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멋스러움을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런던의 흥미로운 장소는 대부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꼼꼼히 살펴봐야한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드는것은 물론 좀더 여유로움을 가지고 느긋하게 여행하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러두기만 살펴보아도 [런던 셀프트래블] 여행가이드북이 얼마나 실용적이고 알찬정보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이 부분을 참고하여 책을 본다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해외여행시 중요한것이 있다면 그 나라에 대해 기본적인 사항은 꼭 파악을 해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황당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는 분들을 보면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책에서는 여행시 아주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정보도 담고 있어 이부분만 잘 숙지한다고 해도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될뿐 아니라 한결 수월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영국 런던을 여행하기에는 5월 에서 9월이 최적이라고 한다.또한 런던은 섬나라로 날씨의 변화가 다양하여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가도 우박이 쏟아지기도 한다고 하니 이곳으로의 여행계획이 있다면 미리 만발의 준비를 위해 방수 자켓를 필수로 챙기면 좋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런던 여행을 할때 궁금증이나 필요한 부분을 q&a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 일련의 정보들이 쏙쏙 들어와 여행준비시 이 부분만 보아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일정을 짤때 도움이 되는 팁 정보도 알차게 담고 있으며, 추천일정도 1박2일부터 6박7일까지 담고 있어 여행 일정에 따라 참고 하여 동선이나 볼거리, 먹거리, 쇼핑등 다양하게 살펴보면서 추천일정을 참고 하여 일정을 짠다면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런던하면 버킹엄 궁전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 런던에 간다면 꼭 가야하는 주요랜드마크 정보도 담고 있어 여행일정을 짤때 참고 해도 좋을듯 하다. 또한, 랜드마크에 대한 정보도 미리 조금이라도 알고 간다면 더 흥미롭게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빨간 2중 버스 투어,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건축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일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은 물론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는데, 이렇게 런던에서 볼 수 있는 명물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접하고 간다면 더 재미있다고 하니 여행가기전 미리 숙지해두면 좋을듯 하다.

 

여행을 할때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먹거리일것이다. 그중에서도 특색있는 먹거리, 그 나라에 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간직한 먹거리는 꼭 즐겨야하는 만큼 런던의 펍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라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었을뿐 아니라 펍 이야기를 접하다보니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한, 영국 런던을 간다면 영화 촬영지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장소가 아닐까 한다. 특히, 즐겨보았던 영화라면~특히, 해리 포터의 촬영지가 무척이나 궁금한것이 상상을 해보아도 아쉬움이 드는 만큼 꼭 직접 만나보고 싶기도 하다.

 

해외여행가이드북, 여행서 [런던 셀프트래블]을 한장한장 만나다보면 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어지기도 하는것은 물론 각 지역에 대한 정보, 곳곳 골목에 대한 정보는 물론 버스, 숙박, 먹거리, 쇼핑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이책 한권만 가지고 여행을 떠나고 실용적인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는 여행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책을 참고 하여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마저 가져본다.

 

현지에서 여행시 실용적이면서도 활용성이 좋은 맵북 & 트래블 노트도 다고 있어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보기 좋아 해외여행을 계획중이거나 곧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이책만큼은 꼭 챙겼으면 좋겠다.

여행은 많은 것을 꺠닫고 나를 뒤돌아 보기도 하면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잠시 쉬어가는 시간, 힐링의 시간,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하는 만큼 미리 보는 해외여행가이드북을 보면서 나에게 또다른 목표가 생긴만큼 그 목표가 목표가 아닌 실행이 될 수 있게 해외여행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잠시 책으로나만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은 쉼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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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주아현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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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교토

주아현 지음, 상상출판 2019

날이 따스하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날, 다시 시작된 꽃샘추위로 인해 몸이 움츠려 들었던날 만난 책 여행에세이 [하루하루 교토]는 관광지를 여행하기보다는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노래 듣는 걸 좋아하는 저자인 주아형 여행자의 소소한 일상, 아름다운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책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읽기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가끔은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그런 감성을 채워줄 책을 찾아 읽기도 한다. 그런 나에게 따스한 봄날에 읽기 딱 좋은 여행에세이 꽃길 에디션 [하루하루 교토]를 만났다.

이책은 '한달간 교토에 살아보기 여행을 하면서 일기 형식으로 그날의 소소한 일상, 느긋한 일상을 ' 담은 여행에세이로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하루를 만나다보면 나도 모르게 동화되어감은 물론 기회가 된다면 나도 교토라는 곳에서 한달살아보기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평범하지만 특별함이 소박한듯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삶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차례를 살펴보면 여행의 시작에서부터 여행이 주는 설렘가득함에 하루하루 교토에서의 어떠한 생활들을 하고 있을지, 어떠한 일상을 만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는것은 물론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골목골목이 선사해주는 특별함이 더 좋은만큼 어떠한 감동을 선사해줄지 기대감이 상승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영향도 있지만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보니 애니를 자주 보기도 하는데, 특히 요즘 막내아이가 푹빠져 보고 또 보기를 반복하는 짱구,카드캡터채리를 즐겨보다보니 저자가 만난 짱구가 살던 이층집, 그 골목이 상상이 되면서도 직접 찾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은 물론 카드캡터채리에 나온 요정이 좋아한다는 푸딩에 아따맘마에 나온 낫토나 오니기리 같은 음식들에 대한 것들 때문에 로망이 커졌다는 저자의 말이 공감이 가는것은 물론 나역시 그들이 발자취를 따라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소중한 추억를 선사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위 사진을 보고 있다보면 옛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것이 옛정취가 물씬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유명한 여행지나 관광지보다는 느긋하더라도 골목을 배회하면서 편안함을 사람살아가는 냄새를 옛스러움을 느끼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볍고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행복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은 물론 이책을 읽다보면 교토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골목골목을 찾아 온전히 하루를 느긋하게 보내면서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비 오는 날의 츠다야!!

책의 제목만 보아도 왠지 설렘 가득해지는것이 비가 내리는날 따스한 커피한잔과 함께 여유롭게 책을 보면서 지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바쁜 일상에 쫓겨 그런 여유로움 , 느긋함 없는 생활이 갑자기 무료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것은 물론 비가 내리는 츠다야의 모습이 어떠할지 상상을 해보는것만으로도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것이 저자가 느낀 비오는 날의 츠다야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에세이 [하루하루 교토]의 하루를 저자의 발자취에 따라 만나다보면 골목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기도 하는것은 물론 그 골목에서만이 만날 수 있을것 같은 카페나 음식점들의 모습은 평범함이 아닌 특별함으로 다가오기도 하는것이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우리 동네 골목골목을 돌면 이런 카페와 같은 곳을 찾아 들어가 하루를 느듯하게 보내면서 내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요즘 한참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어서일까, 강을 따라 벚꽃길을 산책하다가 만난 라쿠 카페게 왠지 첫사랑을 만나듯 설레임으로 다가오기도 하는것은 물론 아기자기한 감성에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니 이번 벚꽃축제에 갈 예정인데, 벚꽃축제를 즐기다 이런 카페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이런 카페를 만난다면 나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전철 타고 아무 곳이나 가서 즉흥 여행하기'는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여행 위시리스트중 하나로 기차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지금은 전철보다는 기차즉흥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의 묘미가 물씬 느껴지기도 하는것은 물론 문득 떠나고 싶을때,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을때 한번쯤 시도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다.

 

홀로 떠나는 여행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왠지 나홀로 국내도 아닌 해외로 떠나 한달동안 그곳에서 지내다보면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느긋함속에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마주한다면 외로운 생각보다는 그곳에서 만나는 특별함이 크게 다가와 외로울 틈도 없지 않을까 한다.

 

한도시에서의 짧은 여행은 잠시 잠깐의 휴식, 재충전의 시간이 되겠지만 장기간 한도시에서의 여행은 그 도시가 주는 편안함, 소소한 일상을 넘어 하루하루 잔잔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어 그 도시의 매력에 가치있는 여행의 의미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주는 만큼 여행에세이 [하루하루 교토]를 통해서 만나는 소소함, 특별함, 그 도시가 가진 아름다움에 동화가 되어 책을 읽는내내 행복감에 빠져들 수 있었던만큼 벚꽃아래,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맞으면 읽기 좋은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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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셀프 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18
맹현정.조원미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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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셀프트래블

맹현정, 조원미 지음, 상상출판 2019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임을 선사해주기도 하는것은 물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여유로움, 느림이 주는 편안함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그러하다보니 조금은 여유롭게 해외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다면 바로 스위스가 아닐까 한다.

학창 시절 기회가 된다면 친구 넷이다 나이가 들어도 함께 떠나자고 약속했던 날아여서 더욱더 기대가 되기도 하는것은 물론 이번 상상출판 [스위스 셀프트래블] 여행가이드북을 통해서 미리 스위스로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에 여행책을 꺼내 스위스 곳곳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셀프트래블'은 현지의 여행 정보를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이며 개정증보판으로 관광청 출신 저자들의 끈질긴 취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보다는 더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담겨져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여행책이 아닌가 한다.

이보다 자세하고 상세할 수 있는 여행가이드북을 만나보기란 쉽지 않을 만큼 상세하게 정보를 담고 있어 책만 보아도 왠지 그곳을 여행한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하는것이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자연스럽게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해외여행 그것도 스위스로의 여행이라면 설렘도 설렘이지만 모르는 것이 더 많아 어떻게 계획을 짜면 좋을지,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겠지만, 여행일정에 따라 추천 일정표를 참고하여 동선을 짜고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보다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스위스의 멋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취리히, 베른, 제네바, 융프라우등 크게 10곳에 대해 담고 있을뿐 아니라 구석구석 그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보와 함께 관광명소, 쇼핑, 식당, 숙소등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담고 있을뿐 아니라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있는 깨알 tip도 만나볼 수 있어 여행준비를 든든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스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는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것은 물로 열차여행을 좋아하는 이로서 넘 기대가 되는것이 기회가 된다면 다른것은 몰라도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만큼은 꼭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릿지 하이킹, 현지인이 추천하는 테이스티 로드, 작가가 직접 체험한 농장체험까지 담고 있는것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대로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스위스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들을 통해서는 스위스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필수 스폿에 대한 정보와 함께 스위스 버킷리스트 1순위인 전통 음식 맛보기, 여행에 대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추천 기념품, 스위스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영화추천에 술에 대한 정보까지 담고 있다.

 

스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취히리를 시작으로 바젤, 루체른, 베른, 융프라우 지역, 뇌샤텔, 체르마트, 제네바, 루가노, 생 모리츠에 이르기까지 각각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역에 대한 정보와 함께 그 주변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고 있을뿐 아니라,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 시티투어, 둘러봐야할 명소, 쇼핑, 맛집, 숙소에 대한 정보도 각 지역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놓치면 아쉬운 주변 관광 지역도 소개하고 있어 여행가이드북으로 딱 인 여행책이 아닌가 한다.

 

[스위스 셀프트래블] 마지막에는 스위스 여행준비 방법, 스위스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항공, 호텔예약부터 입출국 방법까지 해외여행시 아주 기본이 되는 준비단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담고 있어 여행준비할때 많은 도움이 되며, 스위스는 모든 교통수단이 정확한 시간표대로 연계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조밀한 교통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스위스 여행시 가볍게 들고 다시면서 지도를 복 메모할 수 있는 맵북, 지역별 지도, 스위스 소개는 물론 쇼핑 아이템과 전통음식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어 현지 식당에서 뭘 주문해야할지 모를 경우 맵북에 담겨져 있는 음식사진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지에서 활용가능한 쿠폰도 담고 있어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챙겨보면 좋지 않을까 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에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은 대중교통까지, 자유여행에 있어 최적화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은 물론 해외여행 가이드북 [스위스 셀프트래블] 책을 통해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만, 이책을 통해 새로운 꿈과 목표역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만큼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스위스로 먼저 떠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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