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괴물 - 아빠와 딸의 사춘기 공감 프로젝트
얀 바일러 지음, 함미라 옮김, 틸 하펜브라크 그림 / 라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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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춘기 괴물

아빠와 딸의 사춘기 공감프로젝트

얀 바일러 지음, 함미라 옮김, 틸 하펜브라크 그림, 라임

 

아빠와 딸의 사춘기 공감프로젝트 [사춘기 괴물] . 무릎에 안자 재롱을 피우던 딸아이가 어느새 무시무시한 사춘기를 맞이한것.

건전한 토론으로 딸아이의 쿨한 멘토가 되고자 마음 먹은 것도 잠시, 사춘기 폭풍에 함께 휩싸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찌질한 아빠가 되어간다.

통화 엿듣기, 페북 친구 신청하기, 딸아이 친구 구슬리기, 유행어 따라하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딸아이의 사춘기를 함께 극복하려는

우리 시대 아빠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사춘기 괴물>이라는 책제목만 보아도 공감기 가는 제목, 사춘기 아이를 괴물로 표현한것이 어쩌면 딱 맞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사춘기 괴물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함께 공감하고 아이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리집에는 사춘기 괴물이 두명이나 있다. 그것도 연년생에 남.녀라 반응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다보니

두아이에게 맞추기란 여간 힘들일이 아닌가 한다.


딸아이는 중1이 되면서 부터이니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진행중인듯 하다. 아들녀석은 고1이 되면서 조금씩 사춘기의 증상을

여실히 드려내고 있다보니 아빠와 딸의 사춘기 공감프로젝트라는 말과 이책을 보면서 남편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는것이

비슷한 행동, 말을 접하다보면 같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과 아들에게 대하는 행동이 어찌 다를 수 있는지... 아빠와 딸만이 가진

감정교류때문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면서 딸에게 반응하는 만큼 아들에게 반이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살포시 가져본다.


사춘기 관련 책이라고 하면 기존엔 좀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면 이책은  혼란을 겪는 이시기의 아이들의 변화를

표지에서 느껴지는 만큼 상큼, 발랄하게  아빠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읽기에 한결 더 수월하지 않았나 한다.


[사춘기 괴물]은 사춘기 아이와 신경전을 벌이고, 투닥거리면서 '우리아이만... 뭔가가 잘못되었을까?'라는 이런 자잘한 고민을 싹둑

잘라버릴만큼 사춘기 자녀와 투닥대는것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같다고 하니 한결 부담감이 덜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에 보지 못하고 느껴보지 못했던 아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빠의 시선으로 사춘기 딸아이와의 벌어지는 일상들이

웃고픈 공감에 흥미를 유발하기도 하면서 남들과 다른 사춘기의 모습,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당연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사춘기 아이들은 개개인 각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만큼 자연스러운 '성장통'으로 받아들이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때 엄마, 아빠가 무관심으로 일괄한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 상처를 줄 수 없었던 저자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딸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한 사춘기

소녀를 관찰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만은 않다.


딸이 친구와 하는 통화 몰래 엿듣기, 딸아이의 페이스북 친구신청하고, 십대들이 읽는 잡지를 사서 읽고, 딸아이의 친구들과 몰래

연락까지 주고 받았따고 한다. 하지만 딸아이에게 들킬때는 무조건 빌어야 했다고 한다.


이런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딸아이의 사생활을 침해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딸이 엇나갈까봐 혼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딸아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만큼

결국은 딸아이의 이해를 받고 공감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런 저자와 딸의 모습을 보면서  자식의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을 보호해주려고 하지 않고 간섭하고 터치만 하려는

권위적인 우리네 부모의 모습이 오히려 더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을 밖으로 내몰고 상처를 주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이책을 읽으면서 역시나 부모로서 배워야할것은 배우고 버릴것은 버리면서  까칠하고 예민한 사춘기의 있는 아이를

무조건 나쁘다고, 올바르지 못하다고 야단만 칠것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공감을 일으키는 책으로  사춘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은책!

아담한 사이즈에 얇은 책이라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보아도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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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곰의 여신되기 다이어트 - 요요 없는 50kg 감량 실화
홍옥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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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곰의 여신되기 다이어트

<요요 없는 50kg 감량 실화>

홍옥 글, 그림 / 위즈덤하우스


실제 일기를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 동기 부여 리얼 만화




고도비만에 백수, 은둔형 외톨이, 자존감 바닥, 자신을 놓아버렸던 그녀가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뚱뚱이 습관을 없애고 50kg 감량한 노하우 공개

비만곰의 여신되기 다이어트는 실제 일기를 바탕으로 한 리얼만화로 자신의 다양한 다이어트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 운동방법, 실용적인 팁, 다이어트성공과 실패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이어트는 영원한 숙제라 할 수 있겠다. 그 숙제가 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요즘 요요없는 50kg 감량실화라는 말에

다이어트 비법아닌 비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늦둥이를 낳고 불어난 살들로 인해 스트레스는 기본, 점점 건강이상이 하나둘 보이는 만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비만곰 홍옥님을 통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내가 나를 포기하지만 않으면 뭐든 바꿀 수 있으니까!'라는 글귀를 보니 뭔가 가슴에 와 닿는것이

내가 내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면서 방치했던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점점 살이 불어나다보니 더 나태해지고 '내일부터...뭐 이쯤이야....'라는 안이한 생각이 살을 불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무엇이든지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한다면 조금은 달라진 생활을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먹는 즐거움이 크다 생각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다이어트 해야지..해야쥐..하다보니

늘 작심삼일이 되었던것 같다.


폭신곰님의 이야기는 제가 좋아라 하는 만화와 함께 부담없이 보면서

많은것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다이어트라 하면 무조건적으로 해야지 하면서도 부담스럽게 느낄때가 많은데..

이책은 만화에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많아 가볍게 읽으면서  곰신님의 노하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책을 읽다보면 다이어트는 외도가 아닌 정도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원푸드다이어트, 디톡스(해독)다이어트, 식욕억제제, 카부시등등 많은 것을 해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처럼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도 외도는 있을 수 없는 만큼 정도로 해야 하는것은 아닌가 한다.


많은 부분들이 포장이 되어 우리를 잠식을 하고 있기도 하는 다이어트방법들... 비만곰신님 역시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를 끝나고 말았다고 한다.


실패의 원인을 만나보다보면 곰신님도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았다는 사실과 우리하고 다를게 없다라는것도 알 수 있다.


[비만곰의 여신되기 다이어트]는 만화지만 읽다보면 꼭 다이어트에 대한 교과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

영양소를 고려한 음식조절, 꾸준히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은 다이어트에 정석이 아닐까 한다.


예전 살을 빼기 위해 병원에 다닐때 의사샘이 했던 말은 '식이요법'이었다. 식이조절만 잘 해도 살이 쭉..쭉 빠진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던 만큼 우선 먼저 현재의 나의 몸상태를 제대로 파악한후 나에게 맞는 식단, 운동법을

찾아서 하루하루 실천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예전에 나약하고 나태함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내자신을 바꿀 수 있는 힘으로 열심히 꾸준히 실천하여

자존감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먹는 즐거움을 빼앗기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곰신님이 알려준 레시피를 만나보다 보니 조리방법을 바꾼다든지 재료를 살짝 바꾸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맛있게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만큼

앞으로 먹는 즐거움과 함께 운동도 즐기면서  제대로 시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몰라서 안빼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 못 빼는 거잖아'..... 정말 맞는 말이 아닌가 한다.

알면서도 시도 하지 않고 정체된 삶을 살아간다면 거기에서 멈추어 절대로 변화할 수 없는 만큼

변화하겠다는 노력, 실천을 통해서  행복한 나를 되찾아야겠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하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것을 알면서도 하지 못했던

나의 나약함과 나태함, 게으름에서 벗어나 30일 다이어트 플래너와 함께

열심히 다이어트에 도전해봐야겠다.


이번 만큼은 자신감 있으면서 행복한 나 자신을 위해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하루하루 기록과 함께 시작해보면서 꼭 비만곰신처럼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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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 파워 블로그의 첫걸음
이재범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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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

(글 잘 쓰는 법의 시작은 블로그 글쓰기로 부터!)

​이재범 지은, 평단


블로그 글쓰기만 잘해도 작가는 물론 투잡도 가능하다. 또 지친 내 마음까지 위로하는 블로그 글쓰기만의 매력!


나도 모르던 나를 만나는 나만의 블로그 글쓰기,

날마다 발전해 가는 나를 볼 수 있는 블로그 글쓰기,

점차 사업까지 발전해 투잡도 가능케 한 그 무한 매력!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란 제목을 보면서 굳이 파워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글을 잘 쓰고 싶어할것이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의 나만의 공간을 통해서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마음을 내비치는것 역시 모두 글로 표현이

되어야 하는 만큼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인지 글로 표현을 한다는것에 대한

한계점과 함께 요즘 글을 쓰면서도 매번 비슷한 느낌, 정체된 느낌이 들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많은

부담감을 가지기도 했었다.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은 어디에도 없고 자꾸 파워블로그에 대한 집착, 욕심만 있었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지

않았던것 같다. 이책을 읽다보면 글을 쓰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처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려는 노력, 과정없이 하루아침에 우위에 서려고 했던 비겁함이 부담감으로 작용한것은 아닌가 한다.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글을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어 그 특별함을 표현해 내는것도

중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책을 읽으면서 들기도 했다.



블로그의 글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다양한 만큼 글을 쓰는것에 대한 두려움, 부담감만 가지고 있을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무조건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면 자신이 쓰고 싶은것을 쓰면 된다.


누가 볼지 그것을 가지고 뭐라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쓰고자 하는것을 맘껏 글로 표현을 하면서

자주 글을 쓰다보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사라질것이다.



'즐겁게 써라'.... 글을 쓰는데 있어서 즐겁지 않다면 과연 글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전혀 아닐것이다. 글쓰기가 지루하고 재미없거나 부담감으로 다가온다면 글속에서도 그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만큼 단 한줄을 쓰던라도 즐기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쓴다면 읽는 사람들도 좀더 편안하고 즐겁게 읽지 않을까 한다.


또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솔직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글쓰기는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존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글쓰기 실력도 역시나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쓰고자 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을 반복적으로 표현해 보는것도 좋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현재,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글로 표현하면서 적기 연습을 하다보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에서는 구체적인 글쓰기 노하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그것을 알면서도 글을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장황하게 늘어놓곤 했었는데,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는 글을 간결하고 짧게 쓰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할듯 하다





 


글쓰기 명언노트를 통해서는 필사를 할 수 있어 좋다.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것중 하나가 필사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필사는 필수!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글쓰기, 글을 잘 쓰려면 천천히 시간을 들여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과 함께

글쓰기 노하우, 팁등을 담고 있어 한번쯤 읽어본다면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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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계산법 : 덧셈과 뺄셈 1 - 유어 6세부터,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기적의 유아 계산법 1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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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계산법 유아연산, 유아수학교재로 딱!

기적의 계산법연구회 지음, 길벗스쿨

수 세기를 뗀 아이를 위한 첫 연산프로그램 기적의 유아계산법은 유아연산 교재로

유아에게 맞는 계산법을 담고 있어 처음 연산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된 유아수학교재로 체계적으로 꾸준히 학습할 수 있어 학습습관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하나,둘,셋~1,2,3...등 아이가 수를 세기 시작하고 나면 그다음으로 넘어가는것이 바로 연산이 아닐까 해요.


처음 접하는 유아수학 어떻게 학습을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우선 어렵지 않게 첫 유아연산을 시작하기 좋은 기적의 유아계산법으로 한자리수 덧셈과 뺄셈으로

6세때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유아연산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기적의 유아계산법은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또한 아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알아가기전 지치지 않게 과도한 연산학습보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설계로

하루10분 주4일 학습으로  2개월에 1권을 마스터할 수 있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연산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즐기면서 학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기적의유아계산법은 매단계마다 구체물, 반구체물, 기호(숫자)의 흐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체적 사고를 하는 유아가 추상적 연산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며,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학습을 할 수 있다보니

많은 엄마들이 공감하는것은 아닐까 하네요.


기본에 충실한 유아연산 교재로 +,-,= 기호를 사용하여 식을 쓰는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기호알기>를 통해서 수학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호에 대한 명칭을 바르게 알고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연산을 잘하는데 있어서 반복학습만한것은 없지요?  하지만 반복학습은 아이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지루해하기도 하는데..

기적의유아계산법은 다양한 수식모델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하나의 주제에 서로 다른 여러가지 수식 모델로 4번씩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다보니 지루해할 틈없이

재미있게 반복학습을 하면서 유아연산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답니다.


학습계획을 세워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이끌어줄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계산 원리를 깨칠 수 있게  도와줄뿐만 아니라 수식모델로 연산을 시각화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스스로 계산방법을 터득하기도 한답니다.


기적의유아계산법 1권 한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은 총 8단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단계마다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아이 학습지도시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주4일 하루 10분씩 유아연산학습을 통해 처음 접하는 아이라도 연산을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게

이끌어줄뿐만 아니라 재미와 흥미, 호기심을 가지고 연산을 확실히 학습함과 동시에

연산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줄 수 있는 유아첫연산교재로 딱이랍니다.


수세기를 잘하는 아이, 연산을 시작할 아이라면 기적의유아계산법으로 유아연산학습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해요.


특히 초등입학전 연산만큼은 확실히 마스터 해주고 싶다면... 기적의 유아 계산법과 함께 시작하세요.^^




http://goo.gl/XkG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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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글 학습 2 - 기본자 학습 2, 만 4세 이상~ 길벗 기적의 학습법 31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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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한글학습

만4세~ 한글공부 하기 딱! 좋아요.

최영환 지음, 길벗스쿨


기적의학습법시리즈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학습 프로그램

기적의한글학습 2권 기본자 학습2 (만4세 이상~ 한글공부)


​만4세 아이들이 한글공부를 할때 요즘 통문장으로 한글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갠적으로

기본자음, 모음을 제대로 익히고 넘어가는것이 좋더라구요.


큰아이들 모두 그렇게 학습을 했던 만큼 막내 역시 기본부터 차근차근 한글공부를 시켜주고 싶어 선택한것이

바로 제가 좋아라 하는 교재중 하나인 기적의한글학습 이랍니다.



기적의한글학습은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따른 학습법으로 1권을 통해서 기본모음(ㅏ,ㅑ,ㅓ,ㅕ,ㅗ,ㅛ,ㅜ,ㅠ)과

기본자음(ㄱ,ㄴ,ㄷ,ㄹ,ㅁ,ㅂ)를 배우고 난뒤 2권을 통해서 기본자음(ㅅ,ㅈ,ㅊ,ㅋ,ㅌ,ㅍ,ㅎ)과 함께 기본모음의 결합된 글자를

학습을 하게 된답니다.


만4세 한글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자를 시작으로 한단계 한단계 효율적으로 학습하는것이 아이 학습습관에도

많은 도음이 될뿐만 아니라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해서인지 한글 학습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한글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이해는 기본이겠죠.~!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해하기를 한번 읽어보면 아이와 함께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스폰지 같은 아이들인 만큼 한글학습의 최적정 나이는 만4세인 5세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기적의한글학습은 각권 7단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 단계별 6가지 학습요소로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으면서 체계적이고 단계별로 하나하나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라 좋네요.



소리내어 읽기

: 만4세 한글공부 기적의한글학습은 음절식학습과정으로 열개의 음절을 소리 내어 읽고 외워요.

음절식이면서도 효과와 흥미를 고려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한 낱말을 제시하고 있어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끝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 아닌가 해요.

글의 짜임 알기

: 자음과 모음을 합하여 하나의 음절이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 배우고 합한 수많은 음절을

만들어 가다보면 앞으로 배울음절, 다른 음절을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


낱말 읽고 쓰기 & 글자만들기

: 음절표를 소리내어 읽고 글자를 보고 그 뜻을 생각하며, 그림을 보고 글자를 찾아 읽거나 한글자 한글자 써보면서

한글공부를 할뿐만 아니라 글자의 형태를 기억하게 위한 과정인 글자 만들기를 통해서

한음절을 학습하더라도 확실하게 인지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해주어요.

글읽기 & 글씨 쓰기

: 음절과 자모학습을 토대로 낱말을 읽히면서 문장을 읽을 수 있게 해줄뿐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낱말을 습득해요. 또한, 낱말 받아쓰기를 통해서 아이가 음절, 낱말등 한글공부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습득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총 5권으로 보다 빠르고 쉽게 한글공부를 하면서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적의한글학습


구성이 탄탄하고 체계적인 만큼 만4세 한글공부  시작교재로 ~~ 엄마표 한글학습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만큼 울막내 한글공부 기적시리즈와 함께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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