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딜
소피 사란브란트 지음, 이현주 옮김 / 북플라자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베스트셀러 읽을만한책 추리소설 '킬러딜'

소피 사란브란트 지음. 이현주 옮김. 북플라자

지금까지 모든 등장인물을 의심해야 하는 추리소설 없었던 만큼 이번 소설은 마지막 순간 퍼즐이 완성되는

소름 돋는 이중 반전의 결말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기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던 소설로

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만한 반전이 있는 추리스리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킬러딜>은 스웨던 추리소설로 저자 소피 사란브란트는  책을 발간할때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한다는 것에 더 유명하며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킬러딜은 그녀의 수작으로도 손꼽히고 있다고 하니 만나기 전부터 이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을뿐만 아니라 좋아라 하는 추리소설을 오랜만에 베스트셀러로 만난다고 생각하니 첫장을 넘기기전부터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만큼 더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

​고작 일주일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순간으로 잘게 쪼개 설명을 하고 있어서인지 속도감은 물론 막힘없이 술술 읽히기도 하는것은 물론 한사람을 의심하여 추리해내는것보다 모든 등장인물을 의심해야 하기 때문에 더 분주하고 더 빠르게 느끼기도 했으나 복잡하게 얽힌 인과 관계속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쉽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던 책이 아니었나 한다.

<킬러딜>은 나이차 많이 나는 남편과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코넬리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폭력적으로 변화는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에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던 그녀는 이혼을 앞두고 집을 팔기 위해 구매예정자들에게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 행사로 사람들이 집에 다녀갔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녀 간 그 다음 날 남편이 시체로 발견이 되었다.

이사건을 담당하는 스톡홀롬 경찰청 형사팀은 코넬리아를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 이유는 남편이 오랫동안 괴롭혀 왔으며, 한스 명의의 생명보험, 부동산. 재산모두 배우자인 코넬리아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개연성이 충분하다 생각하였으며, 그로 인해 코넬리아의 과거행적과 남편의 실제 모습을 잘 알고 있는 조세핀까지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

코넬리아 사건을 맡은 여형사 엠마는 조세핀의 여동생으로 오랜시간 임신을 원했지만 전 약혼자와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생기기 않아 결국 헤어지고 새로 만난 남자친구는 부동산 중개업자 크리스토퍼와 사귀면서 그녀는 임신을 하게 된다.  임신에 대해 고대했던 만큼 기쁨은 크게 다가오지만 임신으로 인해 점점 변화하는 자신믜 몸과 출산. 육아로 휴직이 걱정스러운 와중 엠마 주변을 맴돌면서 크리스토퍼의 일을 방해하는  전남친 때문에 스트레스가 날로 심해짐은 물론 사건을 조사중 코넬리아의 집 매매를 맡았던 부동산업자 두명이 살해된채 발견이 되었을뿐 아니라 언니인 조세핀이 실종이 되면서 점점 사건은 전혀 다른 모습을 드려내는데....

공과 사를 구분해 나가면서 수사를 한다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엠마의 전 남친 휴고, 현재 애인 크리스토퍼, 거기에 조세핀까지 얽히게 되면서 수사는 점점 꼬이게 되지만 범인은 늘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법....

킬러딜은 기존 추리소설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물씬 느껴지기도 하는것은 물론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좋았던 만큼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닌었나 한다. 추리소설은 늘 반전을 기대하면서 보기도 하는 만큼 이번 책 소개에서 반전이라는 글귀가 없다 한다하더라도 정말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이 아니었나 한다.

6월 베스트셀러로 읽을만한책으로 한번쯤 읽어보면서 더위를 날려보내는 시간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오스가 좋아 -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김향미.양학용 지음 / 별글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오스가 좋아 :)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김향미.양학용 지음, 별글

​부부 여행가의 행복한 라오스 여행에세이!

​천천히 느끼고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라오스라 하는데.

부부여행가 김향미. 양학용이 전하는 라오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어요.​

이책의 작가는  첫 라오스로 향할때는 967일동안의 긴 여행을 하고 난후 4년만에 ​ 외출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두 번 더 라오스를 여행했는데, 한번은 열세명의 청소년들과 또 한번은 아내와 단둘이서의 여행으로 5년사이 3번이나 라오스를 찾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무엇을 보고 느끼기 위해 한번도 아니고 또 그곳을 찾게 만들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라오스라는 곳이 어떠한 곳인지 책을 통해서나마 생생하고 느끼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이책을 한장한장 읽으면서 저자가 그 순간 느꼈을 그 무엇가를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여행에세이를 통해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이라는 느낌을 선사해주기도 하지만 이책은 설레임뿐만 아니라 저자의 시선을 통해서 본 섬세함과 따스함도 함께 늘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저처럼 라오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라오스를 좋아하게 될것이며, 라오스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이라면 그리워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책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여행자가 아니라 그곳 현지인에 동화가 되어 라오스 동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어슬렁 어슬렁 거리기도 하고 몇시간을 기다려야 오는 버스를 기다려 탈 뿐만 아니라 그곳의 주민이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을 몸소 느끼는것은 물론 함께 하면서 그들의 삶의 일부분을 공유한다는것이 놀랍기도 했으며 한편으로는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여행다운 여행을 하려면 이들 부부처럼 해야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답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만나는 라오스는 느림의 미학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곳, 새로운 환경속에서 그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한다는것이 비단 쉬운것이 아닌만큼 여행에세이를 통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털어내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도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하네요.

"덥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만큼 무덥고 습한 나라지만 시골에서 특별한 욕심없이 평생동안 가족과 이웃이 전부인 삶을 살아간다는 순박한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사람​이 그냥 사람답게 살아가게 만드는 그 무엇가가 있으며 순수 그 자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자연과 더불어 게으름의 자유스러움이 물씬 느껴지기도 했으며 저자의 여행 행로가 우리가 평소 살아숨쉬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인지 따스함마저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여행에세이가 아닌가 합니다.

저자는 "관광을 하려면,태국으로, 유적지를 보려면 미얀마로, 사람을 만나려면 라오스로 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시속 4킬로미터 속도로 천천히 라오스를 느끼다보면

핸드폰, 컴퓨터등 스마트한 기기가 없이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기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나는 왜? 바쁜 세상속에서 작은 여유없이 왜이렇게 각박하게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라오스에 대해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지만 화려하게 과장된것이 아니 있는 그대로를 글과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매순간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라오스의 느낌이 그대로를 만나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여행에세이<라오스가 좋아>에는 중간중간 포토에세이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진과 함께 짧막한 글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줄뿐만 아니라 감성을 채워주기도 한답니다.

기존 여행에세이와 다르게 현지인의 일상을 엿보면서 여행자 부부가 그 삶속에 녹아내려 느낀 그대로를 솔직담백하게 만나볼 수 있어 좋았으며 천천히 느끼고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여행을 한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부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으며, 여행을 한다면 이들 부부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부부가 함께여서 기 기쁨과 행복감은 배가 될뿐만 아니라 함께 이기 때문에 기차를 놓치고 오토바이가 고장이 나고 조바심으 일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함께 여서 낯선곳에서 일반적인 여행자가 아닌 조금은 느리고 조금은 다른 여행를 할 수 있었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며, 이책을 통해서 부부가 함께한 시선을 따라 섬세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모처럼 여행에세이 덕분에 라오스 속속들이 알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라오스를 여행하면서 무거웠던 삶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던.. 덜어낼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책을 읽는 내내 라오스에 있는 행복한 착각을 하면서 모러첨 따스함을 느끼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 좋았답니다.

 

변화 그 자체는 흑이거나 백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또 어쩔 수 없다. 변화라는 괴물 앞에서 정체성과 새로움 사이의 길을 찾아가 기란

어쩐지 낙타가 바늘구멍을 찾아 들어가기만큼 힘든 일일 것 같아서다.                       -p2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 - 코리아 빈티지 페이퍼돌
페이퍼돌 엮음 / 길벗스쿨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리아 빈티지 페이퍼돌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

엮은이 페이퍼돌. 길벗스쿨

​종이인형에 대한 추억 한가지씩은 가지고 계시죠~~!??

어린시절 장난감으로 고이고이 간직하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과 직접 옷을 그리고 색을 입혀 인형에 맞추어

잘라 입히는 재미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네요.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을 만나보니 그때 그시절이 절로 생각이 나는것이

이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업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페이퍼토이로 만나보는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은 국내 최대 총 45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오리고 입히기 놀이를 하면서 모처럼 재미있는 시간에 푹 빠져들고 있어요.ㅋ

옛날 어린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종이인형은

국내종이인형수집가인 페이퍼돌님이 20년 넘게 수집한것들을 복제본이 아닌 20~30년전에

팔던 원본을 재현한 모음집이라고 하니.. 어린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어요.

표지 첫장을 넘기면 보관박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인형마다 모양을 달리하는 만큼 인형옷들을 비닐팩에 담아 보관박스에 분리하여 보관하면 좋을듯 해요.

 

 

 



 

엣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것은 물론

어린시절 가지고 놀아던 천사들의 합창, 똑순이, 미미, 라라등

45종이나 만나볼 수 있다니 놀라웠을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추억을

지금에서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사이즈도 예전 그대로, 한 장 씩 쉽게 뜯어서 오일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으며

엄마와 함께 추억을 공유하거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아무생각없이 가위질에 집중하고 싶을때

활용하면 좋을듯 해요.

​추억의 종이인형을 가지고 놀던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더욱 더 새롭기도 한것은 물론 장난감이 넘쳐나는 요즘 그때 그시절에만 만나볼 수 있었던것을

지금 추억을 되새기면서 아이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하나의 인형에 다양한 옷을 입히는 놀이는 언제해도 참으로 즐거운것은 물론

스타일리스트에 큰 관심이 있는 딸아이는 두말할것 없이 너무나도 좋아라 하네요.

어린시절 엄마의 추억을 들으면서 이젠 아이가 그 추억을 벗삼아 가지고 논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모를 만족감마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엄마의 어린시절을 딸아이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종이인형 수집가 페이퍼돌과 길벗스쿨 협업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은

또하나의 추억을 만드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을뿐 아니라 가위질을 하고 인형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면서

스트레스도 잠시 잊어버리고 나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로브 박사와 떠나는 세계 유산 미로 여행
가미야마 마스미 글.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글로브 박사와 떠나는 세계유산 미로여행

월리를 찾아라 미로찾기가 생각나는 ​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흥미롭게 만나보아요.

가미야마 마스미 글.그림. 김정화 옮김. 길벗스쿨

유아책 세계유산 미로여행 책을 보니 어린시절 월리를 찾아라 미로찾기가 절로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노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미로 찾기와 숨은그림찾기로 재미있게 즐기면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별이군과 함께 보면서 숨은그림도 찾고 세계유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

미로 찾기 책을 보고 있다보니 절로 월리를 찾아라가 연상이 되기도 하네요.

배낭하나 둘러메고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글로브 박사와 떠나는 세계유산 미로여행>으로 만나보며서

아이와 함께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탐정놀이에 퀴즈까지 한권의 책으로 놀이하듯 만나보면서

세계지리와 문화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상식을 만나볼 수 있어요.

 

세계 유산이 뭔지, 어떻게 세계유산이 정해지는 대해서도 정의를 하고 있어

본격적인 미로찾기에 앞서 이해를 먼저하고 만나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다양한 세계문화유산들이 표시된 세계지도를 다양한 형태로  담고 있어요.

페루 마추픽추, 터키의 괴레메 국립공원, 카파도키아 바위 유전, 베르사유궁전과 정원, 몽생미셜과 생말로 만

로마 콜로세움, 베네치아와 석호, 앙코르 와트, 예맨 공화국의 수도 사나 옛 시가지, 이집트 피라미드, 아부삼벨 신전,

후지산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하나같이 여행하고픈 곳이라 더욱 호기심을 유발시키는듯^^

다양한 세계지도를 통해서 미로찾기 뿐만 아니라 숨은그림찾기는 월리를 찾아라가 연상이 될만큼

흥미로웠으며, 누가누가 먼저 찾다 게임으로 즐기면서 더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글로브 박사와 떠나는 세계유산>은 세계 유산을 배경으로 미로 찾기도 하고 바둑이 미로찾기, 숫자대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찾아보기에 이어 퀴즈까지 하나의 방법, 한가지 놀이가 아닌 다양한 놀이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책이라

지루해할 틈없이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히. 이책을 접하고 숨은그림찾기를 하다보면 월리를 찾아라를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매 그림마다 등장하는 관광객, 슬리퍼, 바나나등

어울리지 않는 소품찾기, 보너스게임등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기도 해요.

이책은 단순히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등 놀이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세계유산지도 아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상식을 담고 있어 즐기면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어요.


 

게임하듯 재미있게 즐기듯 보면서 지식과 상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세계유산퀴즈를 통해서 세계문화에 대해 공부까지 할 수 있게 이끌어 주기까지 해요.


 

이책은 <월리를 찾아라>와 다르게 정답지를 따로 담고 있어요.

정답지가 있다보니 제대로 찾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 좋네요.

 

 

​미로찾기 <세계유산 미로여행>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 참 좋았던 책으로

단순 놀이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만나보면서 세계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상식을 키워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려라 까꿍! 낱말 놀이 어스본 열려라 까꿍! 시리즈
펠리시티 브룩스 글, 코린 비틀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 첫 플랩북, 유아 놀이북

어스본 코리아 열려라 까꿍 시리즈  - 반대말 놀이, 낱말 놀이, 숫자 놀이

펠리시티 브룩스 지음, 코린 비틀러 그림, 어스본 코리아

어스본코리아 열려라 까꿍 시리즈는 유아놀이북으로 플랩북으로 되어있어 까꿍 놀이를 하면서 반대말, 낱말, 숫자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울 별이군 플랩북 참 좋아라 하는데 숫자, 한글 공부하기전 플랩북을 통해서

숫자, 한글, 낱말등 재미있게 익히면서 놀이북으로 즐길 수 있어서인지 열려라 까꿍을 보고 또 반복해서

볼 정도로 참 좋아라 하네요.ㅋ

열려라 까꿍 시리즈 3종을 만났어요.

반대말, 낱말, 숫자 놀이 3종 울 별이군에게 정말 딱 맞고 필요한 책으로

알록달록한 플랩북을 통해서 사고력, 창의력, 어휘력을 키워주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유아놀이북이 아닌가 하네요.

열려라 까꿍 반대말 놀이

반대말놀이에는 60개의 플랩을 담고 있어요.

60개 플랩을 통해서 아이들이 까꿍 놀이를 하듯 플랩을 열면 '많다'와 '적다', '앉다'와 '서다', '낮'과 '밤'등

플랩 안과 밖을 통해서 반대되는 낱말을 배우고 낱말의 의미, 상황, 개념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울 별이군이 좋아하는 바다속 풍경이에요.

바다를 떠올리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또한 바다 안과 밖에 있어야 하는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맞추는 재미도 있어요.

 

 

작다가도 플랩을 열어보면 커지고 적다가도 많아지니

울별이군 신기하고 흥미로운지 환호성을 지르면서 보고 또 보기도 하고

"까꿍"~~~ 짜짠.... 하면서 플랩안에 뭐가 있는지 호기심 가득 안고 열어보면서 즐거워 해요.

요즘 푹 빠진 동물친구들을 통해서

반대되는 낱말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니 울별이 유아놀이북인 플랩북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보고 또 보길 반복해요.

​열려라 까꿍! 낱말 놀이

어휘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낱말을 알록달록한 플랩 100개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림이 가르키는 낱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뿐 아니라 명사, 동사, 의성어까지 72개의 낱말을

언어능력, 인지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그림과 낱말을 동시에 접하면서 관찰력도 키워줄 수 있는 플랩북으로

그림속 이름 맞추기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낱말과 그림을 보고 짝 맞추기 놀이로 활용해도 좋네요.

열려라 까꿍! 숫자 놀이

숫자놀이북은 80개의 플랩을 통해서 숫자를 익힐 수 있어요.

사물, 동물 이름도 맞추면서 수를 세어볼 수 있는 책으로 숫자에 대한 감각과 인지력까지 쑥쑥

재미있게 읽히면서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1부터 5까지 숫자를 세는 연습을 하면서 숫자를 익혔다면

동물, 사물의  이름과 함께 플랩안에 있는 수를 세고 익히면서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더불어 사물, 동물이름도 함께 만날 수 있다보니

아이가 더 재미있어 해요.

 


 

버스안에는 누가누가 타고 있나요?

울별이군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타고 있어서인지 플랩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동물이름과 함께 몇마리가 있는지 손가락을 이용해

수를 세면서 수를 익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해요.



​1에서 부터 5까지 수세기는 반복적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

 숫자놀이 플랩북을 읽고 읽다보면 수는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겠더라구요.

더욱이 아이들 까꿍놀이 참 좋아라 하는데 놀이로 게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책 한권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아요.

 

 

재미있는 유아놀이북, 알록달록 열려라 까꿍 시리즈은

플랩북으로 숫자, 낱말, 반대말을 놀이형태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줄뿐만 아니라 어휘력, 숫자감각, 사고력확장에도 도움이 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 사물을 알록달록한 예쁜 색감으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히면서 수세기, 낱말공부 까꿍놀이로 부담감없이 즐기면서

사고력, 언어력  쑥쑥 키워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