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추지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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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추지나 옮김, RHK(알에이치코리아) 2018



 

제목에서 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본소설 [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을 만났다. 모리미 토미히코 작가의 책으로 <야행>,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저자이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작가의 책은 이번책을 통해서 처음 만났지만 책제목만 보아도 뭔가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작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게으름뱅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혀를 차는것은 물론 한편으로는 선입관을 가지고 대하기도 하는 만큼 과연 작가를 통해서 본 거룩한 게으름뱅이는 어떠한 모습일지 무척이나 궁금함과 어떠한 이야기로 다가올지 궁금증을 안고 이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저는 인간이기에 앞서 게으름뱅이입니다"

게으름뱅이이기전에 인간이 아닌 인간이기에 앞서 게으름뱅이라는 문구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것이 왠지 유쾌한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책표지 가면과 망토를 쓴 우리의 주인공을 보면 야심한 시간 낮도 아닌 한밤에 무슨일인가 일어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일본소설<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은 아사히신문에서 호평 받으며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교토 사람들이 가장 읽어주었으면 하는 소설'을 뽑는 제2회 교토책 대상을 수상, 제11회 서점대상 TOP10에 노미네이트까지 한 작품으로 저자의 세계에서 게으름뱅이는 거룩하다고 한다. 왜 거룩한지 그 해답을 찾아 책을 펼쳐보았을뿐 아니라 게으른데 어떻게 모험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게으름뱅이의 주인공 고와다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평소 평일에는 열심히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주말이 되면 그는 기숙사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저 방에서 왔다갔다 뒹굴뒹굴 거릴 뿐이다. 열심히 일을 하고 나면 주말만큼은 집에서 쉬면서 취미생활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우리네 일상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반면 그는 그냥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바닥을 뒹굴뒹굴 거릴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폼포코 가면(너구리 가면)의 등장으로 게으름을 만끽하는 고와다의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줄지 흥미진진하면서도 그둘의 연결고리가 의외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 이윤 폼포코 가면은 정체를 감춘채 정의로운 일을 하는 이로서 인기또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 고와다에게 제의를 하지만 게으름뱅이인 우리의 고와다가 수락할리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폼포코 가면역시 이대로 물러설 수 없는 만큼 정의의 사도의 이끌려고 한다. 그런와중에 폼포코 가면의 정체를 밝히지 위해 쫓는자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이 고와다까지 휘말리고 만다.

여느 토요일 하루에 일어난 게으름뱅이의 모험, 과연 이일로 인해 고와다는 폼포코 가면이 될지 아니면, 여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게 될지 그 결과가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한다.

어찌 보면 평범한 우리 직장인의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작가만의 특유의 문체로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교토의 모습과 환상적인 이야기가 묘하게 잘 어울어지는것이 현실같으면서도 묘하게 판타지적 요소가 느껴지는것이 읽는 내내 흥미진진 했다.

고와다처럼 평일에 열심을 일을 하고 지낸뒤, 주말에 떠들썩하게 보내는것보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아닐까 한다. 또한, 어쩔 수 없이 휘말리게 되었지만 토요일 하루 신나게 모험을  해보는것도 앞으로 생활을 하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휴식같은 주말 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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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마미 악마의 전신 운동 - No 식단 No 요요 No 스트레스
김뽀마미 지음, 김태욱 감수 / 더난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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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마미 악마의 전신 운동

김뽀마미 김이경 지음, 더난출판 2018

 

요즘 다요트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운동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좋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시도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운동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던중 SNS에서 홈트천왕으로 일컫는 김뽀마미 악마의 전신 운동 책을 만났다.

매주 8만명이 따라할뿐만 아니라 최단시간 6백만 뷰, 성공 인증 총 2만 킬로그램에 달한다고 하니 이책을 통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나역시 좀더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출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아닌 기대감을

가지고 이책을 한장한장 만나보면서 한동작한동작 따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어트운동법 [김뽀마미 악마의 전신 운동] 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먹는 걱정 없이 몸 만드는 고강도 운동 꿀팁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부상 걱정 없는 홈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니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나에게 반가움으로 다가오는 책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운동법에 대해 만나보기에 앞서 우선 이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처음 홈트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줄뿐 아니라

책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좋은지 난감하신분들도 어렵지 않게 홈트를 시작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어떠한 운동을 하던지 제일 중요한것이 있다면 바로 준비운동이 아닐까 한다.

그러한 만큼 이책에서도 홈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꼭 해야하는

스트레칭동작에 대해서도 담고 있어 본격적인 홈트에 앞서 스트레칭으로 먼저 몸을 풀어주면 좋다.

특히, 이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생활홈트 부분이 아닐까 한다.

주부이다보니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안일을 함과 동시에 운동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운동을 할 수 있는 만큼 의식적으로 집안일을 하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킬을 쌓는다면 다요트에도 많은 도움이 될뿐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가 한다.

또한, 이책은 집에서 생활하면서 주방, 욕실, 거실, 침실등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운동법뿐만 아니라

오피스 트레이닝도 담고 있어 의자에서 할 수 있는 동작

사무실에서 하기 좋은 운동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일하는 틈틈이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른만큼 빼고 싶은 부위 역시 다를것이다.

전신 운동으로 전체적인 운동을 해주는것도 좋지만

특정부위를 집중공략할 수 있는 부분별 운동법에 대해서도

동작과 설명으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홈트 초보자라 할지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주부에 아이 셋을 낳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늘어난 복부..

늘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만큼 복부근육강화 운동에 대한 부분이 제일 눈에 들어오기도 하는것이

꾸준히 반복적으로 몇가지 동작을 한다면...예전 복부를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건강한다이어트가 아닐까 한다.

김뽀마디 악마의 전신 운동책은 무엇보다 QR코드를 통해서

운동에 대한 영상도 함께 할 수 있어 홈트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책만 보는것과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는것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혼자 운동을 한다고 해도

함께 하는 기분이 들어 동작을 취하는데 힘들어도 끝까지 해낼 수 있게 이끌어주어서 좋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도

수록을 하고 있어 시간을 적절히 배분하여 꾸준히 따라한다면

원하는 몸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책 뒷쪽에서 운동레벨별 동작등에 대해서도 담고 있어​

운동 동작하나하나 익숙해졌다면...

운동 레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것도 좋지만

한레벨을 정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작심삼일 다이어트와 까다로운 식단을 종결시킬 고강도 홈핏으로

처진 살은 탄력있게, 납작한 곳은 봉긋하게

비루한 몸을 완벽하게 바꾸어주는 1:1 밀착홈트로 꿀바디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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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
이유주 지음 / 김영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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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

이유주 지음, 김영사 2018

나이가 한살두살 먹어감에 따라 운동의 필요성을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

집헤서 홈트를 할까 아니면 홈요가가 더 좋을까 고민하던중~

요가책추천으로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책을 만났답니다.


요가책[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는 요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혼자서 책을 보면서 요가를 할 수 있는 책으로

슬림한 팔과 어깨, 잘록한 허리, 목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선등 잘못된 자세로 인해 뻣뻣하고 구부정한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줄뿐 아니라 몸의 밸런스도 맞추어 주면 유연성까지 함께 키워줄 수 있다고 한다.

한동안 운동을 그만두고 급작스럽게 불어난 살들로 인해 아픈곳이 있는 만큼 이번 홈요가책을 통해서

자세도 바로 잡으면서 몸의 유연성을 키워줌과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도 누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책을 한장한장 살펴보면서 한동작한동작 따라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요가를 본격적으로 하기에 차례를 살펴보니 처음 요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요가에 대한 정보와 함께 어떠한 동작을 만나볼 수 있는 차례를 살펴보면 짐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본격적인 요가 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요가는 어떠한 운동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을뿐 아니라

요가의 종류로는 아사나, 라자, 카르마, 막티, 즈나나, 하타, 빈야사요가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가장 기본적으로는 아사나요사를 한다고 한다.

와우. 예전 요가에 대해 배운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줄은 이번에 처음 알 수 있었으며

자신의 몸, 체형에 맞는 요가를 찾아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요가를 하게 되면 어떠한 부분이 좋아지는지,

또한 몸이 유연하지 않아도 요가를 할 수 있는것인지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어

본격적인 요가운동을 하기에 앞서 정독을 한뒤

요가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매트, 운동복등에 대한 정보를 만나보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준비한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가 한다.

요가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을 하고 집에서 혼자 자세를 잡아간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니라는 막연한 생각에 멀리하기도 했었지만  요가책추천 8주에 완성하는 홈요가를

보다보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요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많은이들이 알고 있는 자세중 하나가 고양이 자세가 아닐까 한다.

홈 요가를 할때 큰 거울을 앞에 두고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가며서 한다면 더많은 도움이 될뿐 아니라

자세를 바로 잡는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책은 자세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 한동작한동작

따라하기 어렵지 않을뿐만 아니라

틀린 자세에 대한 예도 들고 있어 사진과 설명을 보면서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몸의 밸런스와 자세교정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처음 부터 차례차례 한동작 한동작 따라해도 좋지만

자신의 몸중에 가장 좋지 않은 부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동작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집중해서 동작을 취해도 좋지 않을까 한다.


책 마지막에는 WEEKEND PROGRAM 프로그램으로 30분 정도의 운동을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연이어 만나볼 수 있어 어느정도 동작이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쉬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서 요가를 한다면 더욱더 좋은 운동효과를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해 나간다면 몸의 유연함을 단련할뿐 아니라

자세교정에도 더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동작을 익힌후에는 이부분을 활용해도 좋을듯 하다.


​요가책추천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는 요가 초보부터 지도사까지 참고할 수 있는 교과서로

하루 30분, 주3회, 8주에 끝내는 요가로 개인 교습처럼 상세한 과정과 완성 동작을 수록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집에서 혼자 단련하기 쉽게 난이도별를 단계별로 구성하고 있어 홈요가책으로 활용하기 좋다.

자세를 교정하고 몸애 밸런스를 찾으면서 유연함과 다이어트 효과까지 만나보고 싶다면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로 꾸준히 수련하는 시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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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제주 버스 여행 - 제주의 진짜 매력을 만나는 힐링 여행법, 개정판
윤성화.박순애 지음 / 나무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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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책추천, 제주 힐링 여행법

NEW 제주버스여행

윤성화, 박순애 지음, 나무수 2018

제주여행을 하다보면 느림과 함께 여유로움을 물씬 느끼기도 하는만큼

다음에 제주여행을 하게 된다면 히치하이킹으로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을 누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그러한 생각을 한적이 있어서일까? 제주의 진짜 매력을 만나는 힐링 여행법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여행책추천 [NEW 제주버스여행]책이 반가울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여유을 가지고 제주버스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이책을 펼쳐들었다.

[NEW] 제주버스여행은 낭만적인 제주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줄 여행가이드북으로

전면 개편이 되면서 더 쉽고, 안전하고, 편리해진 제주버스와 저자들의 제주살이 경험을 토대로

업데이트를 하여 제주의 인기관광 스폿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차례를 살펴보면 제주의 전체의 버스의 정보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뿐 아니라

공항에서 바로 출발하는 급행버스 12개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지순환버스 2개를 비롯해

노선에 맞추어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맛집, 카페등의 정보를 한권의 책으로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제주에 여행을 간다면~ 제주버스여행을 한다면

이곳만큼은 꼭 가봐야 하는 버킷리스트도 한권에 책에 담고 있다.

유명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 수 있는 공간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낭만적으로 여행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것이 바로 먹거리 즉 맛집이 아닐까 한다.

제주에 가면 이것 만큼은 꼭 먹어야 하는 버킷리스트를 통해서  마늘통닭, 토끼아이스크림, 오메기떡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어 이곳에 간다면 지나치지 말고

꼭 들려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예전 여행할때 접해보지 못한 먹거리도 많아 다시 제주여행을 한다면

왠지 더욱 즐겁고 더 흥미로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예전 제주여행하면 차를 렌트하지 않을 경우 여행지를 찾아다니는것이

막연하게 힘들것이라 생각만 하고 버스로 여행을 할 생각을 하지 못해 선뜻 떠나지 못하는

마음을 갖고 있기도 했었으나, 운전을 하지 못하더라도 버스를 이용해 제주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것은 물론

2박 3일 제주 여행 추천 일정도 수록하고 있어 이 일정을 참고하여

일정을 짜고 동선을 파악한다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제주버스 100% 활용법을 통해서는 급행버스, 일반(간선)버스, 지선버스, 관광지순환버스등

4종류의 버스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어느 버스 정류장에 앉아 기다리고, 제주에 사는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오며가며 보는 풍경들을 내눈과 마음에 담으면서 어떤 관광지를 향해 가는지 상상을 하다보면

어느때보다 특별하고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멋진 제주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성산일출봉, 한라산, 천지역폭포등 제주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관광지부터

늘 주서서 먹는 인기있는 맛집, 요즘 뜨고 있는 예쁜카페, 소품숍등 119개의 관광스폿을 한권의 책에

담았다고 하니 제주여행책추천 [NEW 제주버스여행]책과 함께라면 제대로 힐링이 되는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책 뒤편 부록을 통해 제주버스노선과 함께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표기한것을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참고하면서 여행을 한다면

시간낭비없이 알차고 유익한 여행길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제주여행할때 빼놓을 수 없는 제주 종합 관광 지도도 부록으로 담고 있어

여행할때 참고하면 좋다.

제주여행을 할때 가장 낭만적인 여행, 여유롭고 여행의 느림을 제대로 맘낏할 수 있는

제주버스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여행책추천 NEW제주버스여행책과 함께

한다면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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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
제프리 클루거 지음, 제효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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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

제프리 클루거 지음, 제효영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


달을 향한 인류의 여정은 아폴로 8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인류 최초로 달의 궤도에 오른 우주선과 우주 비행사들의 영화같은 이야기 아폴라8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8>은 1968년 12월 세명의 우주비행사가 최초로 달 궤도의 진입하여 달 탐험의 성공기를 이끈 아폴로 8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류 최초 달의 궤도에 오른 인간 처음으로 달을 탐사한 아폴로 8의 이야기라서일까 그 어트 탐사보다도 흥미진진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안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책의 저자인 제프리 클루거는 [타임] 수석 편집자이자 과학 에디터로 이책을 통해 닐 암스트롱과 아폴로 11에 가려 아무로 몰랐던 아폴로 8호의 업적을 재조명하여 기술적인 한계을 극복하고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의 노고를 사실적이면서도 한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최초의 유인 달 탐사 과정을 그려낸 책이다.

아폴로 9호 발사가 대략 9개월 남짓했던 어느날, 한통의 전화로 인해 아폴로 8호 비행이 시작되었다.

아폴로 9호를 타고 지구 궤도를 돌기 위한 훈련에 몰두하던 보먼과 동료 비행사들은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지구가 아닌 달 궤도로 바꾸어 떠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이게 웬일, 지구가 아닌 달이라니.. 그것도 지구궤도를 위한 훈련을 했던 이들.. 하지만, 그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르고 목숨을 담보로 할 수 있음에도 이들은 결국 수락을 하고 16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수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폴로 8호를 타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무사히 이룩에 성공한다.


"오늘날 사람들 대부분은 아폴로 8호 탑승, 인류 최초의 달의 궤도에 오른 세 우주 비행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프랭크 보먼, 제임스 러벨 주니어, 윌리엄 앤더스, 아폴로 8호의 주인공인 이들의 성과는 닐 암스트롱의 명성에 가려져 있다.  p7

 

인류가 최초로 달의 착륙한지 50년이 다 되었다고 한다. 아폴로 11호 닐 암스트롱의 명성에 가려져 최초로 달의 궤도에 오른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도 지금에서라도 이들의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구에서 달까지 37만 6114킬로미터라고 한다. 그렇게 먼 거리에서 지구의 중력권에 벗어나 달의 중력권에 접어들어들때의 기분이나 느낌이 어떠하며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떠한지 직접 눈으로 보는 광경에 어떠한 기분이 들지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기도 하는것은 물론 이책은 아폴로 8호가 탄샏한 과정과 계획, 주어진 미션을 해낸 이야기와 당시의 상황,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더욱더 흥미진진하면서도 놀랍기도 했다.

 

또한 이책에는 우주탐사선에 대한 모든 지식이 총망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행하는 동안 비행사들의 식사법, 잠자는 방법, 우주 비행사들이 입는 옷은 어떠한 것이며, 어떠한 원리를 이용하여 로켓이 이륙하고 또한 우주선으로서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등등 과학적인 지식도 생생하게 만나다보면 로켓의 움직임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생동감있게 만나볼 수 있어 더 재미있는 만큼 아폴로 8 우주비행사 세명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거나 우주탐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나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과학책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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