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아이는 쿠키런을 정말 좋아해요. 게임은 물론이고 책, 카드, 굿즈까지 쿠키런과 관련된 것이라면 모두 관심을 가질 정도랍니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책은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시리즈예요.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을 만큼 애정하는 시리즈인데,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다며 자주 꺼내 보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4권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기다렸고, 책을 받아보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였습니다.

이번 4권은 처음부터 긴장감 있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자연스럽게 다음 장을 넘기게 되더라고요.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장면도 많고,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가 이어져서 아이도 진짜 재미있다!라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쿠키마다 개성이 뚜렷하게 살아 있어 게임 속에서 만나던 캐릭터들을 책으로 다시 만나는 재미가 있어요. 좋아하는 쿠키가 등장할 때마다 아이가 반가워하며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만화 형식이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에 끝까지 집중해서 읽게 됩니다. 책 읽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먼저 책을 찾고, 다 읽은 뒤에는 다시 처음부터 읽어 보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한 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리즈가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 권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4권을 다 읽고는 다음 권은 언제 나와?라고 가장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그만큼 이야기의 몰입감이 뛰어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키런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번 4권도 분명 만족할 거예요. 이미 1~3권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더욱 반갑게 읽을 수 있고,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쿠키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재미를 책으로 이어 주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까지 만들어 주는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쿠키런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