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리나 배닝 지음, 도향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남자는 절절하게 여주를 사랑합니다만.

그 강도가 상당히 밋밋합니다.

둘이서 알콩달콩하는 재미도 적고,

생활에 찌들려 하는 여주를 보니 재미 없더군요.

역시 돈많은 주인공 내지는 생활이 윤택한 환경의 얘기가 더 확실히 스트레스를 날려줍니다.

물론 남주가 은행가여서 돈이 좀 많다고는 합니다만, 그에 따른 혜택은 없고.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 때문에 사건 해결이 되버리는데, 이 아버지가 나타나서 한게

뭔가 싶더라구요. 뭐랄까 여주의 사랑확인용?

프리뷰만 못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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