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허밍버드 클래식 M 2
메리 셸리 지음, 김하나 옮김 / 허밍버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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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과학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한 괴물에 대해 쓴 소설이다. 1818년 나온 초판은 익명으로 출간되었고, 1831년에는 개정판이 출간되었는데 초판과 비교하면 급진성이 사라지고 내용이 부드러워졌다고 평가한다. 프랑켄슈타인에서 보여진 미학적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외모와 추한 외모 중 아름다움 외모의 중요성을 드러내고 있다. 등장인물은 모두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추한 괴물은 이름도 부여하지 않고 그냥 익명으로 나타난다. 이 작품이 그렇다고 외모중심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이 작품은 임신과 출산에 대해 언급하는 문학작품이다. 또한 여성을 배제 하고 남성이 인간을 창조하려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형당한 비너스, Venus in Exile>에서 웬디 스타이너는 메리 셸리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원인으로 남성적 폭력성을 꼬집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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