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산 것도 다 읽지 못했는데... 이 일을 어쩌나.

 

 

 

 

<눈뜬 자들의 도시>에 <눈먼 자들의 도시>가 붙어 왔다. 엄척 작은 크기.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귀엽다. 

그리고 나머지 세 책.

아놔; 무슨 책들이 이렇게 커;; 셋 다 페이지가 어마어마하다. 5월에는 이제 그만 사야겠다. 이걸 읽으려면 6월까지도 못 사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다. 다행이 <열세 번째 이야기>는 잘 읽힌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다윈의 라디오>.  이건 숫제 무기다. 엄청 크고 무겁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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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의 추천으로 샀다.

 .....너무 두껍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힘들고. 마지막에 읽어야지.

 

 

 브로크백 마운틴이 (또) 딸려왔다.

 결국 브로크백 마운틴 책이 도합 3권.

 ....젠장;

 

 제목과 표지 때문에 샀다.

 읽는 중인데... 할 말이 없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작가가 현재 (정신적으로) 아무 이상 없이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포인트로 질렀다.

 그리고 후회했다.

 1권 읽고 내 취향은 아니라고 결론짓고는 어딘가에 넣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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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천 받은 책.

132회 나오키상 수상작.

2월 19일 예정.

 

 

이번주 안에 데이트 예약. 날짜 미정.

소재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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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2t 2007-02-20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 읽기 시작했다.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을 굳이 몰라도 저자는 쉽게 그 개요를 알려준다. 도입부부터 이야기에 몰두하게 만든다. 깔끔한 문장으로 읽는데 힘들지 않다. 아직은. (아직 chapter 1 읽고 있지만).
 

영화표를 받았다.

사실 책이 탐났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영화표가 탐났다고 봐야지. 문체가 건조하고 가벼워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표지는 강렬하구먼.

 

 

예쁜 책이다. 모리 에토 글의 원형을 보는 것 같다. 혹은 스물 한 살의 모리 에토와 만난 것 같다.

요새 버닝 중인 작가가 온다 씨와 모리 씨인데, 온다 씨는 아직 레파토리가 많이 남아있는데 반해 모리 씨는 성인물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책이 별로 없다. 얼른 장편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아아. 2월 18일 경 데이트 약속.

늘 가는 그곳 카페에서 만날 예정이다.

 

 

 

현재 읽고 있는 책. 흥미진진하다. 얼른 다 읽고 리뷰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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