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샀다.

 .....너무 두껍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힘들고. 마지막에 읽어야지.

 

 

 브로크백 마운틴이 (또) 딸려왔다.

 결국 브로크백 마운틴 책이 도합 3권.

 ....젠장;

 

 제목과 표지 때문에 샀다.

 읽는 중인데... 할 말이 없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작가가 현재 (정신적으로) 아무 이상 없이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포인트로 질렀다.

 그리고 후회했다.

 1권 읽고 내 취향은 아니라고 결론짓고는 어딘가에 넣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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