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산 것도 다 읽지 못했는데... 이 일을 어쩌나.




<눈뜬 자들의 도시>에 <눈먼 자들의 도시>가 붙어 왔다. 엄척 작은 크기.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귀엽다.
그리고 나머지 세 책.
아놔; 무슨 책들이 이렇게 커;; 셋 다 페이지가 어마어마하다. 5월에는 이제 그만 사야겠다. 이걸 읽으려면 6월까지도 못 사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다. 다행이 <열세 번째 이야기>는 잘 읽힌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다윈의 라디오>. 이건 숫제 무기다. 엄청 크고 무겁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