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티 앤 더 블로우피쉬>의 앨범을 찾아 들었다.


모두들 Let her cry를 좋아하지만


나는 Tootie로 다리우스 럭커의 목소리를 즐긴다.


이들의 정규 1집에서 3집까지 앨범은 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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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6-12-19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동안 렛 허 크라이였는데,
정규 1~3집 다시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감사~(__)

2017-01-17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들아 고맙다.


너희가 너희를 구하는구나.


2014년 4월 16일.


그날.


바로 그날부터


사악함의 몰락은 시작됐을 것이다.


우리는 너희를 구하지 못했는데


너희는 우리를 구했다.


애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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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끼"던

세월은 이제 지났다.


꽃병 대신

촛불이 세상을 바꾼다.


내일.


박근혜 탄핵 !


만약.


분노는 이미 임계점.


촛불이 횃불로

다시 꽃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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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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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딩 아들과 함께 갑니다.


지난 2차 촛불집회 뉴스를 보던 아이가


다음 집회에는 자기도 가겠다고 하더군요.


머리채를 잡아 끌어내리진 못하더라도


공포에 질리게는 만들어야죠.


박근혜 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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