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외교 뉴스가 나올 때마다 성지 순례가 이루어지는 희대의 명문. 지난 대선 한달 전인 4월 13일에 쓰여졌다.누군가는 바탕 화면에 기사 링크를저장해두고 우울할 때마다 본다고.이정재 기자, 칼럼니스트님.5월에 북미정상회담 한대요.울고 싶을 땐 칼럼을 쓰시지 말고그냥 우세요.http://news.joins.com/article/21469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