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벌써 5년이 지나가네요. 놀라운 것은 2017년 8월쯤까지도 뭔가를 올렸다는 것! 그러니까 인생의 드라마틱한 일들(결혼-학업-직종전환-출산) 이후에도 서평을 올렸었다니 새삼 놀랍습니다. 그 사이 저는 직업을 수 차례 바꾸었고, 아이도 훌쩍 컸고, 우리들은 코로나에 어디를 갈때마다 QR코드를 찍는 상상도 못한 세상에 살게 되었네요.....
저도 먹고살아야 하니 ^^;;;; 구멍가게 홍보용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막상 쓰다보니 홍보가 아니라 썰푸는 용도가 되어 이 서재와 컨셉이 겹치게 생겼습니다. 허허허허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저의 블로그로 방문해주세요! 책은 음.....그러게요 책을 좀 읽어야 하는데....아무튼 책을 읽으면 꼭 한줄이라도 리뷰를 남겨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새삼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서재에 들어와서 해보고 갑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