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네르바 2004-08-14  

안녕하세요^^
다른 서재에서 몇 번 뵈었는데 제 서재에도 찾아와 주셨네요. 제가 먼저 손 내미는 것에 참 어색해 하는지라 전에 와서 둘러 보았어도 글 남기지는 못했네요.
민들레 홀씨의 모습을 서재이미지로 쓰셔서 참 신선해 보였어요. 눈에도 잘 띄고... 음악 감상도 잘 하고 갑니다. 꿈이 과학자신가봐요. <킬리만자로의 표범> 패러디한 것 보고 한참 웃었어요. 정말 재밌게 가사를 썼네요. 가끔 찾아뵐게요. 그럼, 늘 좋은 날 되시기 바래요.^^
 
 
머털이 2004-08-14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안녕하세요. 어제 님의 글에 코멘트를 달고 바로 방명록에 가서 인사드려야지 했다가 잊어버리고선 그냥 잠들었는데 이렇게 먼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따가 인사드리러 갈게요 ^^
 


밀키웨이 2004-08-07  

제가 아주 좋아하는 두심이님 서재에서 뵈었습니다.
아니..그러고 보니 그전부터 눈에 익었던 이름인 듯도 합니다 ^^
좋아하는 음악방에서요...ESC키부텀 누르고 하나씩 들으라는데 전 그게 잘 안되어서 김건모 노래랑 울게 하소서가 짬뽕으로 나오더군요.

저도 저번에 음악방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잘 조정이 안되어서...뮤크에서 가져오는 건 되는데 벅스 것이 말썽인지라 결국은 닫아버리고 말았었지요.

혹시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수 가르쳐주시옵소서
 
 
머털이 2004-08-0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반가워요 밀키웨이님. 저도 여기저기 서재에서 님 뵌적이 많은데 이렇게 먼저 찾아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또 좋은 분을 한 분 알게 되었네요.
음악은요.. 저는 링크 거는 방법이 좀 달라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참, 그건 요즘 두심이님이 아주 잘하시니까 두심이님께 물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
 


호밀밭 2004-07-23  

똑똑~
제가 휴가를 간 동안 제 서재에 오셨더라고요. 반가워요. 제가 아는 분들이 이 서재에 계시네요. 님의 MT 사진을 보았는데 뒷모습만 보아서 아쉽네요. 아직 공부를 하시는 분이신가 봐요. 다른 서재와 분명하게 다른 점이 장래희망이 과학자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네요. 과학은 저와 참 먼 학문인데 님의 행복한 꿈이 꼭 이루어지실 거예요. 앞으로 좋은 서재 종종 들릴게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머털이 2004-07-2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를 다녀 오셨군요. 님 서재에 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오히려 사람 북적이는 안면도보다 더 좋아보이더군요. 새로운 활력을 얻어오셨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4-07-15  

그렇지 않아도 칭찬 고마웠어요~~
마태우스님이 사진 올려 주신데다가 님의 칭찬까지 딸려 있어서 무지 기뻤습니다.. 음 사실 저도 35에 애 둘 딸린 아줌마 맞는데요... 제가 좀 작습니다.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그래서 조금 더 어려 보이나 봐요~~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그런데 전에 제가 님의 서재에 들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앞으로 종종 들릴께요...
 
 
머털이 2004-07-1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예전에 마태우스님 뉴스레터에 계룡산에서 도 닦는 얘기 나왔을 때 오신적이 있지요. 저도 님께서 쓰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클리오 2004-07-14  

반갑네요..
제 서재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 저는 실은 글은 첨 남기지만, 다른 분들의 서재에서 님의 글을 보고 있었다는... 그렇게 따지면, 님도 저를 그런 통로를 통해 알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뷰를 더 많이 썼다기 보단, 리뷰를 쓴 기간이 굉장히 길어요. 읽은 책에 비해 리뷰를 많이 못쓰겠드라구요. 페이퍼도 더 많이 써야겠다 다짐하다가도 글 하나를 쓰고 나면 힘이 빠지는데다가, 빈약한 바닥이 보일 듯 해서 글 쓰다가 기분이 바뀌면 못쓴답니다. 그래도 알라딘은 좋네요.. 저는 전혀 이해못하는 분야를 공부하시는 님같은 분도 만나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