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막연하게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정확하게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천지가 본래 넓지만 좁은 마음에 스스로 좁고, 세월은 본래 길지만 바쁜 마음에 스스로 짧다 - 봄 꽃 흐드러지는 한가로움도 바쁜 당신은 번거로우신가요..." "우리가 사는 데 필요한 돈은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만 이렇게 먹고 살아선 안되지 않을까." "어떤 것이 하찮거나, 쓸데없어 보인다 해도 그 가치를 판달할 수 있는 것은 작은 움직임이 시작되는 '그때'가 아니라 그것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지금'입니다." "'훌륭한 관객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자신도 창작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훌륭한 관객이었나? 하고 묻습니다." - 구본형 "장애인은 은혜를 베풀어야 할 시혜의 대상이 아닙니다. 비장애인들이 가지고 가는 혹이나 짐은 더더욱 아닙니다 ......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로 말하고, 평가하고 감시하게 할 때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장애인 당사자들의 뜻대로 "어른다운 어른!"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잘못된 일을 지적하는 용기" 고전에서 만난 사람 - 앙드레 말로의 <인간의 조건>- 인간이란 무엇인가? 김연수 (소설가) "어릴 적, 사내아이들은 TV만화를 보며 누구나 한 번쯤 외계의 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보지 않았을까.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어른이 되고 힘은 더 세어졌지만 이제 지구는 커녕 동네 일에도 나 몰라라 하고 오직 내 앞가림 하기에도 급급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몸짱? 노력짱! - "'몸짱 아줌마'는 온몸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간이 바꾸지 못할 것은 없다.'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고통을 감수하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의도대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기쁨, 그것은 창작하는 이들의 즐거움과 꼭 닮아 있다. 내가 직접 만드는 기쁨 말이다." - 한젬마 조주청이 겪은 별난 세상, 별난 음식 - 호주 태즈메니아 섬에서의 피크닉 런치 지금 독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되너 케밥' : 담백한 맛의 양고기를 얇게 썰어 터키식 빵에 오이, 양파, 토마토등과 함께 넣고 빵 안쪽에는 마늘 소스나 고추장 비슷한 매운 소스를 발라서 만든 패스트푸드, 독일 내에서의 총 매출액이 맥도날드와 버거킹 햄버거의 매출액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일곱 가지의 사회악 :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인간성 없는 과학, 인격 없는 교육, 양심 없는 쾌락, 도덕 없는 경제, 희생 없는 신앙' - 간디
"우리가 막연하게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정확하게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천지가 본래 넓지만 좁은 마음에 스스로 좁고, 세월은 본래 길지만 바쁜 마음에 스스로 짧다 - 봄 꽃 흐드러지는 한가로움도 바쁜 당신은 번거로우신가요..."
"우리가 사는 데 필요한 돈은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만 이렇게 먹고 살아선 안되지 않을까."
"어떤 것이 하찮거나, 쓸데없어 보인다 해도 그 가치를 판달할 수 있는 것은 작은 움직임이 시작되는 '그때'가 아니라 그것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지금'입니다."
"'훌륭한 관객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자신도 창작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훌륭한 관객이었나? 하고 묻습니다." - 구본형
"장애인은 은혜를 베풀어야 할 시혜의 대상이 아닙니다. 비장애인들이 가지고 가는 혹이나 짐은 더더욱 아닙니다 ......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로 말하고, 평가하고 감시하게 할 때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장애인 당사자들의 뜻대로
"어른다운 어른!"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잘못된 일을 지적하는 용기"
고전에서 만난 사람 - 앙드레 말로의 <인간의 조건>- 인간이란 무엇인가? 김연수 (소설가)
"어릴 적, 사내아이들은 TV만화를 보며 누구나 한 번쯤 외계의 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보지 않았을까.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어른이 되고 힘은 더 세어졌지만 이제 지구는 커녕 동네 일에도 나 몰라라 하고 오직 내 앞가림 하기에도 급급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몸짱? 노력짱! - "'몸짱 아줌마'는 온몸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간이 바꾸지 못할 것은 없다.'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고통을 감수하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의도대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기쁨, 그것은 창작하는 이들의 즐거움과 꼭 닮아 있다. 내가 직접 만드는 기쁨 말이다." - 한젬마
조주청이 겪은 별난 세상, 별난 음식 - 호주 태즈메니아 섬에서의 피크닉 런치
지금 독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되너 케밥' : 담백한 맛의 양고기를 얇게 썰어 터키식 빵에 오이, 양파, 토마토등과 함께 넣고 빵 안쪽에는 마늘 소스나 고추장 비슷한 매운 소스를 발라서 만든 패스트푸드, 독일 내에서의 총 매출액이 맥도날드와 버거킹 햄버거의 매출액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일곱 가지의 사회악 :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인간성 없는 과학, 인격 없는 교육, 양심 없는 쾌락, 도덕 없는 경제, 희생 없는 신앙' - 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