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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재질 부터 디자인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

2017년도 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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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9 완간 박스 세트 - 전9권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미생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미생이 인기다.

웹툰 연재 당시에 잔잔하게 퍼져나갔던 입소문이 TV드라마 방영에 힘입어

새로 재 조명 받고 있기 때문이다. 


면접을 보러 갔던 동생이 면접관에게서 시간되면 '미생'한번 읽어보게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대체, 왜, 뭐가 어떻길래 미생을 보라는 걸까?


미생 안에는 인생이 있다. 사회가 있다. 네모난 바둑판 위로 한판의 대국이 두어진다면,

회사는 매 순간, 모든 사람과의 대국이다. 


작가는 말해주고 있다. 


바둑판 위에 인생이 회사라는 대국 위에 인생으로 거듭나 

미생이었던 주인공인 완생을 향해 어떤 수를, 한수 한수 두어 나가는지.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인 대사들이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그 순간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게 아닐까 싶다. 


회사에 입사하기도 어렵지만,

회사에서 살아남기도 어렵다.

어려운 것 투성이임에도,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미생. 


스스로의 노력과, 세상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는 정말 요즘 책.

그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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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21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절절한 십이간지의 스토리가 이제 종장을 향해 달려간다.

하나씩 일족의 숙명적인 저주?는 풀려가고

이제 쿄우의 운명이 남았다.

아키토의 번민이 남았다.

그리고 애틋한 커풀들의 인연의 마무리가 남았다.

자 이제 기다리자.

후바가 뻔하면서 뻔하지 않은 이야기로 어떤 마지막을 준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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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12 -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 완결
윤현승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진정한 글빨이라는 것은 이런걸 말한다.

진정한 판타지는 드래곤이나 엘프 드워프 이런 이종족들의 향연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

물론 드래곤은 나온다. 나름 비중있다. 그렇지만 여기 드래곤보다 강력한 늑대들이 온다.

침착한 깡과 말빨하나로 캡틴이 된 카셀.

상큼 발랄 터프 아즈윈.

하이개그와 과묵한 조크의 달인 게랄드

맏형급 리더 카리스마 쉐이든

수화로 농담도 할 줄 아는 던멜

사고뭉치 순정파 로이.

여기에 경외의 대상이자 옆집 언니 같은 새나디엘 폐하.

 

나는 이런 최고의 멤버를 본적이 없다.

오직 전사로만 이루어진 늑대들이 최고의 외교 정치가 카셀을 만났을때.

그들은 진정 최강이 되었다.

 

여타 판타지가 사제와 마법사와 현자를 찾아다니는 동안

여타 판타지가 엘프와 드워프에 목메는 동안

 

판타지의 대세는 점점 변하고 있다.

판타지의 범위는 점점 넓어져 가고 있다.

 

이런 작품이야 말로 영화로 만들어 줬으면

 

1권을 잡고 읽기 시작하면 후반이 궁금해 점점 조급해져 갈것이다.

우리 모두 카셀이. 하얀 늑대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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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혁명 4
사쿠라 츠쿠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작가의 그림체와 사상이 아주 마음에 든다.

사람을 신뢰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부분을 중요시하는 듯해서

여타 연예계의 화려함과 멜로만 다룬 만화보다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싶다.

물론 만화적 유머와 엔돌핀 에피소드는 기본이다.

이 작가 작품은 다음권을 그렇게 조바심내지 않고 편하게 기대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극의 심한 변화는 없다 약간의 궁금증 정도로 매 권을 마무리 짓기때문에 신간이 나올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수 있다.

그렇지만 역시 5권이 빨리 나오기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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