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의 취약점은 에피소드 및 줄거리의 빈약 및 고갈이다. 그 한계는 5권이 넘어가면 여실히 들어난다. 그러나 그 마의 5권을 넘어가는 좋은 책들이 있어 소개한다.
머리 속이 버겁고 답답하기만한 일상 속에서 가끔은 벤치나 침대 머리맡에 앉아 책 장을 넘기며 작은 휴식을 찾자. 책은 지식이기도 하지만 휴식이기도 하다. 삶에 질은 얼마나 많이 아는 가 보다 얼마나 행복한가가 아닐까? 행복도 책 속에서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