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한 십이간지의 스토리가 이제 종장을 향해 달려간다.
하나씩 일족의 숙명적인 저주?는 풀려가고
이제 쿄우의 운명이 남았다.
아키토의 번민이 남았다.
그리고 애틋한 커풀들의 인연의 마무리가 남았다.
자 이제 기다리자.
후바가 뻔하면서 뻔하지 않은 이야기로 어떤 마지막을 준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