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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보고 싶다. 책!책!책! 책 사주세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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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이드 2005-12-06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토카 왕국의 지휘봉"이랑 "소비에트에 간 땡땡"은 엄마가 사주셨다! ^^
 

요즘 우리집에 재미있는 놀이가 없다. 장난감은 많은데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다. 하나가 있긴하다. 뭐냐하면 책읽기이다. 엄마도 심심하면 책을 읽으시라고 하신다. 할 수 없이 책을 봐야겠다. 게다가 우리집에는 재미있는 책이 있다. 책,책,책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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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0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만큼 좋은 놀이가 어디 있다구...음... 과학만화같은 거 보구 그대로 따라하기같은 거 해도 무척 재미있단다. 예를 들면 이모 동생 만돌이는 1학년때 과학만화보구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었단다...

아영엄마 2005-01-03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이런 글로 아이를 부추기지 마세요!! 하자고 나서면 어쩌라고.. 힝~(게으른 엄마의 항변..)

물만두 2005-01-0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엄마가 도와주는 거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해야 하는 거죠. 도와주지 마세요^^ 알아서도 잘해요^^
 

 저는 <싱잉푸, 치킨 집에서 쫓겨나다>를 먼저 읽었어요. 싱잉푸는 '노래하는 똥'이라는 뜻이에요. 싱잉푸는 글씨를 쓰고 읽을 수 있는 고양이입니다. 이런 고양이가 진짜 있다면 저도 기르고 싶어요. 사람들이 놀랄 거예요. 친구들에게도 자랑할 거예요.

 한편, 싱잉푸의 적인 맥 아저씨는 집 없는 고양이를 잡아 동물보호소에 가두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라이스가 문을 여는 순간, 싱잉푸는 잽싸게 빠져나왔습니다. 라이스는 뒤를 쫒아갔지만 싱잉푸는 도망쳐버린 뒤였습니다. 싱잉푸는 신의 집에 있었습니다. 신의 집에는 고양이가 잔뜩 있었습니다. 그런데 맥 아저씨가 개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개가 고양이를 공격할려고 할 때, 싱잉푸가 개의 등에 올라타자 개는 도망치고 말았어요.맥 아저씨는 가 버렸지요. 싱잉푸는 고양이들을 몰고 사라져버렸어요.

 다음날, 고양이들이 맥 아저씨는에게 나무로 쫒기고 있었어요. 싱잉푸와 고양이들은 오줌똥을 싸서 맥 아저씨를 쫒아버렸어요. 맥 아저씨의 머리에 똥들이 잔뜩 쌓인 것을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라이스와 신은 싱잉푸가 고양이에게 글을 가르쳐서 고양이를 잘 팔 수 있었어요.

고양이가 영리해서 기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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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1-0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아, 글 잘 쓰렴~ 기대하고 있을께!!

물만두 2005-01-0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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